요즘 느티나무에서는

가마솥소식입니다.

작성자 : 채현숙 작성일 : 2005-10-05 조회수 : 5,911

모태서 전하지요.^^ 지난 9월 12일 윤구병님의 <실험학교이야기>와 <잡초는 없다>를 함께 보고 이야기했습니다. 학교이야기와 우리의 삶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준비중인 '책또래'이야기도 했구요. 9월 26일 <에스메이의 일기>와 거기 소개된 동화 <내겐 드레스 백벌이 있어>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오신 분이 세분이 있고 '책또래'이야기를 할 것이 많아 다음 시간에 같이 하기로 했답니다. '책또래'(앞으로 함께 만들어갈)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여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다음 모임은... 10월10일(월) 7시이구요. <에스메이의 일기>를 김경희님이 <학교를 버려라>를 이경연님이(예정) 발제하시며 두 책을 함께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10월 10일 이른 10시부터는 독서회 전체 연합모임이 있어요. 오랜만에 함께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책또래' 준비모임에 대한 의견도 나누고 점심도 같이 먹을 거에요. 모두들 시간 내서 함께 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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