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에 이런 좋은 사립도서관이 있다는 사실을 첨 알았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저도 용인에 살지만, 수지로 가기엔 참 불편한 곳에 산답니다. 가까운 수지나 죽전에 산다면, 저의 전공을 살려서 도서관에 봉사라도 하고픈데,,, 또 아이들 손 잡고 책 고르러 가는 재미도 쏠쏠 할텐데요.ㅋㅋ 아쉬운 마음, 홈페이지에 자주 들러서 풀고 가야겠어요. 이제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마지막 여름이 서운한 듯, 뒷산 "느티나무"에선 매미의 울음소리가 조금은 힘이 빠진듯 하군요. 좋은 날 되소서~ (200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