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도서관에 정말 가고 싶네요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용인 구성 연원마을 벽산아파트에 살고, 아이는 7살 4살(우리 나이로) 두 딸을 두고 있지요 제가 차가 없어서, 아이둘 데리고 버스를 2번 갈아타고 가는것은 넘 무리인것 같고, 혹시 이 동네에서 느티나무 가시는분 없는지... 저는 엄마랑 동화방, 이야기극장, 꼬마또래방도 넘 참석하고 싶네요 무엇보다 평소 우리 아이에게 해 주고싶던것이 느티나무에 다 있는것 같네요^^ 수지로 이사갈수도 없고, 아님 차라도 장만? 해야 할텐데.. 참 토요일에 대출은 안되도 꼬마또래방에 참석 할 수 있겠죠? 물론 첨이지만..용기내서 가볼렵니다@^^@ (200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