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후기] 여기 붙어라 - 습식수채화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0-07-23 조회수 : 210

 

지난 토요일(718)어른들을 위한 습식수채화 워크숍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습식수채화 전문 강사 꼭두 선생님과 함께 보낸 알찬 시간, 살짝 공유합니다.

 

 

 

습식수채화란?

 

발도르프 미술교육의 대표적인 기법이며, 물에 적신 도화지에 물감을 사용해 그리는 그림이에요.

 

 

 

습식수채화는 젖은 종이에 자연 물감을 이용하여 마음의 이야기를 색으로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일반 인간학에 따른 색채론을 기반으로,

 

괴테의 색채론에 따른 색의 화음, 공간, 소리, 형태를 만납니다”. (‘꼭두발도르프교육예술원에서 인용)

 


 

 

워크숍을 열면서 습식수채화 시를 함께 읽었습니다.

 

 

 

습식수채화 시

 

색으로 가득 차 밝게 빛나며

 

저기 놀라운 빛의 다리가 놓였네

 

빨강과 주황, 노랑과 초록

 

일찍이 본 적 없는 가장 고운 빛깔이어라

 

파랑과 남색, 그리고 신비한 보라까지

 

하늘에서 땅 위까지 걸쳤네

 

 

그림과 치유가 함께 하는 습식수채화

3층 텃밭연습장에서 공놀이를 진행했습니다. 공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별명을 부르는 게임을 하면서 긴장된 몸과 마음을 풀었습니다.

 


 



간단한 몸 동작과 아침을 여는 시를 다 함께 낭독했습니다.

 


 

 

수채화 물감을 물이랑 섞어서 준비하고 있어요.

 


 

그림을 그리기 전! 먼저 종이를 물에 불려줍니다.

 


 

첫 번째로 파란색과 노란색의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에요.

 


  

두 번째로 빨간색과 노란색의 그림입니다.




 



완성해서 말리고 있는 그림들이에요. 




[깨알 컬렉션] 발도르프 교육 

여기 붙어라와 함께 한 깨알 컬렉션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워크숍을 기획하고 제안하신 이용자 이하나 님과 짧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Q. 어떤 계기로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나요?

A. 발도르프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데, 어린이집에서 습식수채화를 가져온 것을 보고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래서 꼭두 선생님을 찾아가 제안을 드렸고 좋은 기회로 도서관의 여기붙어라 프로젝트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오늘 워크숍 어떠셨나요?

A. 너무 좋았어요. 물을 매체로 색이 섞이는게 신기했고, 뭔가를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습식수채화 시간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지속하고 싶어요.



느티나무도서관여기 붙어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동네공방, 부엌, 텃밭, 녹음실(작당모의)을 꾸렸습니다.

이용자가 자발적으로 열고, 참여하고, 서포터즈가 됩니다.

함께 배우고 탐색하는 경험을 통해 몸의 감각을 깨웁니다.

제안하고 싶은 활동이 있으면 아래 제안서를 클릭해주세요.


여기 붙어라 제안서 : https://forms.gle/Qyr64H714n4jwgV36

 

 

글 성미산학교 장재희, 홍채민 인턴

 

 

 

 

 

Social Reference : 소셜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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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민을 해본 적이 있거나 해당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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