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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하철서재] 지하철역에서 온 3월 소식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4-03-27 조회수 : 183

 

 

"이 도서관이 있어서 틈이 날 때 (지하철 기다릴 때) 읽기 좋아요! 사랑해요! 응원해요!"

 

동천역 역사에서 만난 메모입니다.

캐리어에 책을 꽉 채워 가져간 날이었는데,

든든한 응원의 말에 즐거운 마음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느티나무도서관은 지하철 역사 안에도 서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분당선 노선의 광교중앙역, 동천역, 정자역 이렇게 세 역입니다.

 


 지하철역에서도 느티나무도서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어요! 

역마다 8종의 컬렉션을 꾸리고 있습니다.

그밖에 깨알컬렉션, 지역서점 추천도서, 독립출판물, 큰글자책, 그림책, 신간도서들까지!

많은 책들이 서가를 지키고 있답니다.

 

 3월의 지하철서재에는 이런 컬렉션이  + '깨알'컬렉션도!

광교중앙역에는 〈먹고 마시는 이야기〉여행하는 이야기

 

 

정자역에는 아픈 몸과 함께 삽니다,책으로 느끼는 사계절

 

 

동천역에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너머를 상상하는 SF

 

 

경기도지하철서재에는 매주 새로운 책들이 채워집니다.

다음달 채워질 신간도서, 컬렉션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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