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강연 당일 오후, 가게 오픈과 함께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는 느티나무 사서들과 612012 사장님.



늘 그렇듯이 낭독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웅성웅성하던 612012가 조용해지던 순간! 느티나무재단 이사 이승훈 님이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기부강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설계라는, 어찌 보면 조금 어려운 주제였지만 재미있게 말씀해 주셨어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지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해 주셨습니다. 집중하고 있는 참여자분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강연을 함께 만든 수풍로상단에서도 와주셨고, 612012 문 앞에 세워둔 배너를 보고 신청하셨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강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승훈 님이 쿠마상회에서 판매하시는 숙성 연어회를 가져오셔서 나누어 먹기도 했어요. 향긋한 와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와인 한 잔과 함께한 깊이 있는 기부강연! 더 자세한 내용이 보고 싶다면? >>> 기부강연 후기글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