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저두요

작성자 : 송금희 작성일 : 2005-03-23 조회수 : 5,440

안녕하세요. 이선미님. 혼자생각하시면 자꾸만 더 답답해실지 모르니 의논할 곳을 추천하고 싶어서... 용인, 수원, 성남등 가까운 곳에 청소년 상담실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정 교육을 거친 자원봉사자가 전화상담을 하며 필요할 경우 전문상담가의 직접상담도 이루어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이들의 문제를 많이 접해본 분과 얘기해보시면 의논과 앞으로의 일에도 정리정돈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알고있는 전화번호는 수원 청소년 상담실 - 218-0418 아주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상담해 주시니 한번 의논해보셔요. 근데요.... 저두 어릴때 엄마돈 슬쩍한적 있는데.... 저의 큰아들녀석은 학교에 가방 잊어먹고 안갖고 가기도 하는데... (200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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