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참교육학부모회 용인준비위 모임

작성자 : 신동희 작성일 : 2005-03-25 조회수 : 6,399

안녕하십니까? 참교육학부모회 용인준비위입니다. 지난 3월 5일의 참교육학부모교실은 여러모로 부족했던 준비에도 불구하고여러분들의 많은 호응 속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70여명의 뜻있는 학부모님들이 찾아 주셔서 이 지역의 학부모로서 시간을 함께 나눠 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은 홍보기간과 미숙했던 준비에도 이처럼 여러 분들이 참여해 주셨던 것은 아마도 용인지역의 교육문제에 대한 나름대로의 걱정이 많으셨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용인지역 학부모들과 충분히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아 이를 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시킬 수 있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이제 상업적이고 불확실할 뿐만 아니라 부정확하여 불안감만을 조성하는 정보가 난무하는 이 지역 교육현실 속에서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로 우리의 아이들과 학부모 자신을 지켜나가기 위해 요구되는 올바른 교육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강연회 후 내부의 자체 평가와 함께 용인에서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단체를 만들어 내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로서 참교육학부모회 용인지회의 창립을 위한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지역과 학교를 대표하시어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5년 3월 18일(금) 늦은7시 장 소 : 어래원(수지여성회관 정문 앞) 주 제 : 참교육학부모회 용인지회 창립을 위한 모임 - 용인의 교육현실 논의 - 참교육학부모회 용인지회 주요 사업 계획 -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 추천 문 의 : daum까페 “참교육참용인” 게시판 신동희 010-7675-2558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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