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활동후기]마을포럼_자유학기제_16.03.26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6-03-28
조회수 : 14,060
[2016년 봄]마을포럼_자유학기제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고민, 문제에 대해 이웃들과 함께 합니다.
고민을 이야기하고 서로 생각도 나누며
함께 실마리를 찾아가는 자리입니다.
풍성한 논의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합니다.
자유학기제를 이야깃거리로 함께 자리한 날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 도서관 문 여는 시간,
1층 한복판에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불편하지만 조금씩 자리를 내어주며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진행은『세상물정의 사회학』저자이자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인 노명우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2016년 한 해동안 마을포럼 진행자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1부는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꾸려졌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 신문스크랩팀에서 활동 중인 김윤정님이 자유학기제 관련 기사 낭독 후
실제 자유학기제에 참여했던 경험을 들려주었습니다.
<함께 읽은 기사>자유학기제, 교육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프레시안]정병오_2016.01.22
자유학기제를 기다리는 청소년, 이미 경험한 청소년,
이런 시간을 기대 반 우려 반 지켜보는 학부모, 교사, 지역활동가, 사교육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이 각자의 생각을 들려주었습니다.
2부는 레퍼런스 위원인 정광필님(전 이우학교 교장),
황윤옥님(서울시 교육감실 참여소통보좌관)과 함께
1부에서 던져진 질문을 중심으로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함께 나눈 이야기는 첨부한 파일에 담겨있습니다.
생각 뿐 만 아니라 먹을거리도 십시일반 모아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서애은님(화과자), 박세아님(초코빵), 김양은님(오렌지), 양정옥님(과자), 정윤님(롤케익, 마늘빵), 윤정환님(쿠키), 김창숙님(쥬스), 이세희님(빵), 연인선님(쌀과자), 유승연님(토마토, 금귤), 박미향님(더치커피), 조은주님(차), 정지원님(떡케잌), C프로그램(딸기, 커피, 김밥 등), 문정원님(빵), 수원시평생학습관(롤케잌), 김진경님(샌드위치), 익명(바나나, 고구마), 그리고 현장에서 스콘을 구원주신 정희라님
선물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 마을포럼은 6월입니다.
이야깃거리 게시판도 만들어 두겠습니다.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2016년봄]마을포럼:자유학기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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