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민들레 모임 후기추석 지난 다음이라 그런지 많이들 못오셨네요그래도 새로 오신 분이랑 오랜만에 오신 분이 있어 아주 허전하지는 않았습니다 나온 얘기는 내 아이가 옆의 장애 아이를 싫다고 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해 여러 얘기를 나누었구요발제문은 첨부합니다 --..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0.10조회수 : 6794
사회과학강독 오후반: 아렌트 읽기(8/8)사회과학강독 오후반 모임이 빠른 속도로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쇼크 독트린'에 이어 '가난뱅이의 역습'을 지난 모임 때 읽었습니다.'가난뱅이의 역습' 참 즐거운 책이죠.20대에 이런 책을 읽었다면, 이렇게 얘기한 분도 계시고,지금 10대, 20대가 가난에 관한 이런 얘기를 어떻..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7.28조회수 : 5872
정치의 발견, 절반의 민주주의이번달은 유독 서평청탁이 많았습니다.아직도 두 꼭지가 남았는데요...아는 사람의 책을 서평하는 건 참 곤란한 일이기도 한데요.그렇다고 아는 사람이라 서평을 못 쓴다고 할 수도 없고.아는 사람이니 무조건 좋다고 서평을 쓸 수도 없고.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나쁘다고 평을 할 수도 ..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15조회수 : 5811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용서하라2011년이 밝았네요.도서관에 들리시는 많은 분들 복된 새해 맞이하시길...^^2011년 계획 중 하나로 '쬐끔 어려운 책 함께 읽는 모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제가 아주 좋아하는 사상가 중 한 명이 한나 아렌트 입니다.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로 저는 생각하는데, 여성이자 유대인이..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1.01.01조회수 : 6329
경쟁의 논리와 헝그리 사회학벌없는 사회가 엮은 [학교를 버리고 시장을 떠나라]에 실은 글입니다. “어떤 행복을 꿈꾸어 나는 경쟁하고 경쟁했는데 우리가 그린 미래는 드라마에 불과한 공상입니다 …일상의 무게로 비굴해진 나의 자존심도 용기도 버린 내일 우리의 꿈은 서로 다르지 않은데 꿈을 위해 꿈을..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9.17조회수 : 7245
도서관 관련 책을 읽는 독서회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강기숙입니다. 독서회 내지는 스터디 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이 주일에 한 번 정도 도서관 관련 책을 읽는 모임입니다. 도서관 자원활동을 하면서도 도서관 전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항상 느낍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자발적으로 배우고, 함께 배우고 싶습니다. 책은 세계를..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5.03조회수 : 6078
아나키즘에 대한...책을 읽다보면 우연히 가슴에 꽂히는 문장을 만날 때가 있다. 그러면 참 기쁘다.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통할 수가 있구나.... 신기할 따름이다.몇달전 읽은 '다르게 사는 사람들'-경향신문사 엮음 이란 책에서 본인은 아나키스트가 아니라고 말한 박홍규님의 다르게 사는 삶..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3.29조회수 : 6313
<심심한 사과>소박했지만 깊이있는(?) 뒤늦은 10월 모임이야기..<심심한 사과>소박했지만 깊이있는(?) 뒤늦은 10월 모임이야기.. 개인적인 사정들이 겹쳐서인지 참석율이 소박한 10월 독서회 모임이었어요^^10월에 함께 읽은 책은 <지상에 숟가락 하나 / 현기영 지음 / 실천문학사>입니다.목차 페이지만 무려 4페이지인 책^^짧은..
작성자 : 윤님~등록일 : 2009.11.05조회수 : 5794
[미스클럽] 단테클럽아~~ 넘 오랜만이라 후기를 쓴다는 것이 좀....--;;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한주 한주 쓰기 시작한 미스클럽 후기가 (사실 후기라기 보다 개인적 리뷰에 더 가깝지만...) 몇주 그냥 넘기니 괜히 신경쓰이네요. 왠지 써야만 할것 같은...............--;;암튼 7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19조회수 : 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