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서의 도서관 일기] 책읽어주기와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 구하기와 사서와 동네한바퀴~ 예비사서들의 현장실습이 2주차를 맞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있었던 일과를 일기처럼 쓰고 있습니다. 담당자로서 가장 좋은 건 이 친구들의 일기를 슬쩍슬쩍 엿보는 맛입니다. 혼자만 보기 너무 아까워서 친구들의 “안돼요~~” 하는 애교 섞인 손사래를 뒤로하고 자랑해봅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5.07.10조회수 : 6217
[날마다 책읽어주는 도서관] 가미시바이 일본어 책읽기 11/3011월의 마지막 날이었던 30일(토) 4시, 도서관 1층 사랑방에서는 니시다 치호님과 함께 하는 일본어 책읽어주기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가미시바이 책읽기가 공개되는 첫 날이기도 했지요. 가미시바이(かみしばい,紙芝居)라니?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12.03조회수 : 6891
[느티나무도서관이 만난 사람들 8] 따비에2: 마웅저님이 버마에서 펼쳐갈 꿈을 응원하며 지난 9월말 버마교육지원활동단체인 따비에가 '아이들에게 책읽어주기 활동' 상담차 느티나무도서관을방문해습니다. 관련글) 느티나무가만난사람들 따비에1 "바로가기 클릭" 얼마전, 도서관 상담 때 함께 오셨던 '따비에'대표 마웅저님이 한국에 난민지위를 반..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11.27조회수 : 6999
[느티나무도서관이 만난 사람들 4] 따비에1: 버마(미얀마) 도서관의 책과 책읽어주기 느티나무도서관이 만난 사람들 4 버마(미얀마) 도서관의 책과 책읽어주기 2013년 9월 24일 희망제작소에서 일했던 윤모아씨가 견학 문의를 했습니다.윤모아씨는 희망제작소 근무당시 느티나무도서관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윤모아씨는 ‘따비에’의 활동..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10.15조회수 : 7092
보수팀은 이제 해체됨을 알려드립니다._보수팀자원활동가 일동느티나무자원활동가 보수팀이 해체됨을 알려드립니다.지난 3월 6일이후로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과정들을직접 보고 듣고 겪으면서 어렵게 결정을 내렸습니다.느티나무자원활동가 보수팀은 해체합니다.저희 보수팀은 도서관운동및 도서관문화발전, 그리고 자원활동가 개개..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4.17조회수 : 7550
도서관의 '공공성'에 대해 묻다 저는 오랫동안 도서관의 자원활동가로 일해 왔고, 지금은 도서관 이용자로 있는 강기숙입니다. 몹시도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었지만, 도서관이 모토로 내세운 ‘공공성’이라는 말에 매료되어 도서관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나처럼 이기적인 인간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3.03.31조회수 : 8222
[자원활동가회] 자원활동가회 월례회의가 열립니다.그동안 중단되었던 자원활동가 월례회의 가 열립니다.기쁜 소식이지요.ㅎㅎ자원활동가들은 대출반납팀, 이야기 극장팀, 보수팀, 카페팀, 견학팀, 책읽어주기팀등 여러 팀에서 활동하지만 이팀들을 한곳으로 묶어주는 회의체계가 없어 많은 자원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아 내지 못했어요.그..
작성자 : 자원활동가회등록일 : 2012.03.02조회수 : 4955
개인정보 수정 이벤트 1차 추첨 했어요 7월 30일 토요일 4시 30분쯤 개인정보 수정 이벤트 1차 추첨하는 모습입니다. 사랑방에서 "책읽어주기" 에 같이 한 어린이들이 추첨을 도와주었어요. 얘들아! 번호가 몇번이야? 8번이요&nb..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8.08조회수 : 4888
자원활동가 총회_ 후기 지난 7월 12일(월) 10시부터 2010년도 두 번째 자원활동가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각 부서별 상반기 사업보고와 새로운 팀 소개를 했습니다. 올 해 초에 자원활동가로 결성된 소식지 편집팀은 편집팀원을 늘이고 김계현님이 팀장을 맡기로 함으로써 더욱 책임감 있게 활동을 기획하..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7.17조회수 : 5386
자원활동가 3월 월례회의를 했어요‘봄눈 녹듯이’란 표현이 이런 느낌이더군요. 회의 장소로 걸어가는 내내 하늘에서 샤르르~~~ 눈비가 내리는데.. 봄눈이 녹으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뿌려주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봄눈 녹듯이 자원활동가 여러분의 한마디 한마디가 느티나무 곳곳에 샤르르~~ 녹아내리길 바랍니다. 3..
작성자 : 끄적이자원활동가21U등록일 : 2010.03.11조회수 : 5953
2010년 자원활동가 총회오늘 노오란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릴려고 온몸에 잔뜩 힘을 주고 있는 모습 혹시 보셨나요? 느티나무 자원활동가들도 어제 다시 쓰는 느티나무 10년의 출발선 위에서 요이~~~~~~땅!! 줄을 섰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스물한명이나 되는 자원활동가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강..
작성자 : 끄적이자원활동가등록일 : 2010.03.10조회수 : 6479
책읽어주기장소가 이사했어요.
작성자 : 치치등록일 : 2009.05.22조회수 : 5072
학교나 유치원,어린이집에서 느티나무도서관을 견학(?)할 적에 어떤 도움 주시는가 궁금해서요.저번에 갔더니 어린이집인가에서 온 꼬맹이들을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바쁘게 '얘들아, 빨리 빨리 책 골라봐'하고 자꾸 재촉하시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코나 찔찔 흘리고 똥오줌이나 겨우 가리는 아가들이 책을 어른보다도 빨리 고르고 고르자마자 후딱 읽구서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뜰 재주가 과연 ..
작성자 : 울트라등록일 : 2009.05.13조회수 : 5444
첫번째 도우미 노리배 후기~~오늘 첫번째 느티나무 도우미 노.리.배 띄웠습니다 ^^*"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듀이'" 를 읽고독서토론도 하려고 하였으나.........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님들이 완독을 안하셔서한주 연장해서 읽고 다음주에 정식으로 토론의 바다에 풍덩 빠집니다책싸기를 열심히 하면서 잠시 수..
작성자 : 김총무등록일 : 2009.04.01조회수 : 5063
느티나무 대표미인들과 여행가지 않으실래요~~여러분 아시죠~~월.화.수 금 으로 오후 3시가 되면 느티나무도서관에 재미난 이야기친구들이 나타난대요.바로 책읽어주기샘들이 책속에 꼭꼭숨어있는 이야기친구들을 만나게해주는 시간이예요.봄 햇살의 유혹이 느껴지신다면 아이들과 느티나무로 오세요~~느티나무 대표미인들과 책속으로 봄여행을 가보자구..
작성자 : 치치등록일 : 2009.03.14조회수 : 4490
마리아 아줌마랑 인도네시아 책을 읽었어요^^달마다 셋째 일요일 책읽어주기는 아시아의 여러나라 책을 읽어주는 시간입니다. 5월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마리아' 아줌마가 책을 읽어주었어요. 책 제목은 " 양파 아가씨와 마늘 아가씨 " 책 읽어주기가 시작된다는 방송에 모여드는 친구들 모습이예요. 마리아 아줌마가 인도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5.27조회수 : 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