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그림책읽는어른들 C!Talk 토크콘서트 느티나무 동아리 <그림책 읽는 어른들>은 그림책을 좋아하는 것은 기본이고, 그림책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해 자신의 생각과 삶을 나누며 의미 있는 배움의 길을 스스로 만들길 기대하는 느긋하고 자유로운 모임입니다. 함께 모이는 시간이 쌓이면서..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05.13조회수 : 5902
민들레모임-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공지영씨가 쓴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를 보았습니다딸에게 쓴 편지글이라 여러 철학적 개념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이지요그리고나는 어떤 경우 아이를 응원할 수 없을까에 대해 얘기도 나눠보았습니다역시나 사람들은 참 다양하여 여러 이야기들이 나왓습니다다..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1.23조회수 : 7024
민들레 8일 모임 후기한아이를 읽었습니다다음 모임은 두주후 22일이구요책은 공지영씨의'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입니다 한 아이- 정서문제를 가진 아이의 행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문제행동을 보다. 토리샘의 솔직한 애정을 배우다. 첫만남 :소개, 규칙, – 예의범절 ; 아이들이..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1.13조회수 : 6631
올 한해 느티나무와 함께했던 자원활동가와 동아리 영상입니다.벌써 2012년이 하루 남았네요.느티나무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자원활동가, 동아리 멤버들모두 행복한 한해가 되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올 한 해도 느티나무에서 자리를 지켜주신 자원활동가와 동아리 멤버들의 사진 모음영상을 올립니다.2013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가슴 뛰는 날들 맞으시길,&..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12.31조회수 : 6191
느티나무도서관의친구들이 느티나무를 응원합니다!! 느티나무의 살림살이가 갈수록 커집니다. 책도 늘어나고 사람도 늘어나면서 하고 싶은 일도 자꾸 많아집니다. 도서관에서 희망을 만난 많은 분들이 어떻게든 힘을 보태고 싶다고 합니다. 그분들의 뜻을 담아 아주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저금통을 만들었습니다.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8.04조회수 : 6059
자원활동가 총회_ 후기 지난 7월 12일(월) 10시부터 2010년도 두 번째 자원활동가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각 부서별 상반기 사업보고와 새로운 팀 소개를 했습니다. 올 해 초에 자원활동가로 결성된 소식지 편집팀은 편집팀원을 늘이고 김계현님이 팀장을 맡기로 함으로써 더욱 책임감 있게 활동을 기획하..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7.17조회수 : 5483
라디오 공개녹음 풍경하나~라디오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햇살이 아름다운 그런 아침이었다.위에서 내려다 보니 아랫마당의 테이블들이 햇살을 받아 따듯해 보인다. 내려가 앉고 싶다.잔잔히 음악도 흘러 나오고, 분주히 음향기기들을 점검하는 모습들이 낯설다. 들뜬다. 그들에겐 일상이 이곳을 찾은 사람들에겐 호기심 가득한 즐..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4.24조회수 : 6135
느티나무 청년들, 멋진 한 해를 기대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엊그제 비가 내리고 아침햇살에 봄기운이 담기는 듯하더니, 밤바람이 도로 쌀쌀합니다. 벌써 4월인데... 올해는 봄꽃이 피기를 좀 더 기다려야 할 모양입니다.그래도 이제 느티나무에서는 날마다 꽃보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실 겁니다.도서관과 함께 자란 청년들이 인턴십 과정..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10.04.02조회수 : 7136
이 책 추천해요.^^(우리반 인터넷 소설가) 푸른책들에서 나온 이금이님의 신작으로 청소년소설입니다.청소년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참 재미있고 작가의 날카로움에 괜시리 다아~ 지난 청소년시절의 단편들이 아프게 찔리는 듯한 소설입니다.우연히 길을 걷다 들어간 집주변의 고등학교 복도에서 교실을 들여다 보는 느낌이랄까?..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3.24조회수 : 6325
EBS 시청자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의 글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더군요.함께 나누고 싶어서, EBS 게시판에 올린 글 옮겨드립니다.--------------------------------------------------------------------------..
작성자 : 간장등록일 : 2010.03.08조회수 : 6532
[미스클럽] 오늘 그리고 다음예정과 달리, 금요일 오전 11시에 도서관 북카페에 모였지요. 간만에 전 멤버가 모여서 기뻤습니다. 겸, 바바빠빠, 봄이, 작은파도, 파니, 캔디, 헤나 ^^히가시노 게이고는 책장이 잘 넘어가서 그런가, 다들 얼굴이 어찌나 개운해 보이던지, 보는 제 속도 시원했습니다.내가 읽지..
작성자 : 겸이등록일 : 2009.09.04조회수 : 5115
느티나무에게 바라는 점안녕하세요? 관장으로 일하는 박영숙입니다. 올려주신 글 몇 번이나 잘 읽어보았습니다. 불편한 구석이 있더라도 못 본 척하거나 아니면 말 꺼내기가 망설여져서 지나쳐버리기 쉬운데 이렇게 글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물론, 이크! 하며 술래한테 들킨 것처럼 민망하기도 했지요..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9.01.21조회수 : 4594
중국 천진에서! 애쓰고 수고하시며 즐거움을 누리시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5월에 잠깐 방문한 후 천진으로 돌아와 작은 도서관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책놀이터 무지개'란 이름으로 중국 천진에 살고 있는 한국 교민과 학생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10월 28일 드디어 엽니다. &nb..
작성자 : 구희숙등록일 : 2008.10.26조회수 : 4815
[느티나무 사랑방 후기] 영화 ‘어느 날 그 길에서’와 함께 한 어느 여름밤의 이야기 ▲ 극장으로 깜짝 변신한 느티나무 강당, 오손도손 영화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여름밤 7월 26일 토요일 저녁, 느티나무도서관 강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영화 를 보는 시간으로, 느티나무 사랑방은 이웃들이 모여 편하게 모여, 차도 마시며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7.30조회수 : 4939
가은이 수술 잘 받았답니다^^ㅎㅎㅎ 엄청 고맙고 무지 반갑고 정말 다행스런 소식입니다. 오늘 아침 7시반에 수술을 시작했는데 한 시간 전쯤 수술을 마쳤다고 연락이 왔네요. 모두들 걱정 많이 하셨지요? 내내 궁금하실 것 같아 서둘러 소식 전합니다. 다행히.. 위쪽에 있던 큰 혹을 떼어내고 위와 식도를..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7.12.28조회수 : 5126
너무 가고싶은그곳입니다벌써 느티나무와 생? 이별을 한지 석달이 넘었네요 우리가족은 이곳에 와서도 다행히, 여전히 잘 지내고 있구요 물론 종원이는 아직도 한국에 너무 가고싶어하는 마음을 종종 자주 말하고는 하지요 배원이가 혹시 자기를 잃어버리면 어떡하냐고 우리모두 내색은 안하지만 모두 너무 가고 싶어합니다..
작성자 : 문춘기등록일 : 2006.05.20조회수 : 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