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도서관이 만난 사람들 6] 중국 오상시 조선족 중학교11월8일(금)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 근처에 있는 오상시조선족중학교도서실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은 2012년 7월부터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중국조선족학교도서실 조성 지원 사업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운영 13년의 경험을 살려 도서실 리모델링 및 도서실운영 자..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11.23조회수 : 8228
[느티나무도서관이 만난 사람들 2] 경기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창조행정담당관느티나무도서관이 만난 사람들 (2) 경기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창조행정담당관 2013년 7월23일 경기도청 창조행정담당관 김양호 과장님과 공무원 9명이 느티나무도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김양호 과장님은 창조행정담당관으로 업무이동이 있기 전에는 도서관과에 계셨다고 합니다.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10.01조회수 : 6397
민들레독서회-남자아이 여자아이 남자아이 여자아이 - 좋은 교사나 부모는 모두 각각의 아이들이 얼마나 독특한 존재인지 잘 알고 있었고 그 아이들이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한다. -성별과 나이 고려 성별차이 –남자의 뇌 여자의 뇌는 다르다. 모험심 공격성이 다르다. 남자아이들..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3.13조회수 : 7794
[동네아빠워크숍 1강] 사교육에 대한 12가지 오해와 진실 - 노영주 강사님 사교육 얼마나 하고 있나요? 사교육은 왜 할까요? 에 대한 물음을 시작으로 우리집의 사교육 의존도 테스트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사교육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얻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사교육은 구매했어도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신화재이며 학원에 사교육을 의존하지만, 불안하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5.14조회수 : 6609
느티나무도서관 신규독서회 <와>지난 2월8일,15일, 22일, 29일 4회에 걸쳐 동네엄마워크숍이 진행되었고, 꾸준히 참석하신 분들이 두번의 후속모임을 통해 새로운 독서회<와>를 꾸렸습니다. 워크숍 1회차는 '사교육에 대한 12가지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40명이 넘는 분..
작성자 : 때때바시등록일 : 2012.03.14조회수 : 5303
사회과학강독 오후반: 아렌트 읽기(8/8)사회과학강독 오후반 모임이 빠른 속도로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쇼크 독트린'에 이어 '가난뱅이의 역습'을 지난 모임 때 읽었습니다.'가난뱅이의 역습' 참 즐거운 책이죠.20대에 이런 책을 읽었다면, 이렇게 얘기한 분도 계시고,지금 10대, 20대가 가난에 관한 이런 얘기를 어떻..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7.28조회수 : 5888
'현대사' 세번째 모임(8/1) 현대사 두번째 모임이 잘 진행되었습니다.많은 분들이 함께 하진 못했지만 나름 알찬 자리였다는...^^커밍스의 얘기가 섬세하진 못해도 우리의 아픈 자리를 잘 짚어주는 듯합니다."서로 아주 다른 이유들 때문에 일본과 한국의 역사가들은 1910년 이후 시기에 대해 일차자료, 기록보관소의 문..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7.23조회수 : 5398
인터뷰 스터디 '오빠는 필요없다' 읽고 있어요이 책은 '진보의 가부장제에 도전한 여자들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글쓴이는 2000년과 2007년에 여성 활동가들의 경험을 인터뷰하고 분석하여 이 책을 썼다. 글쓴이는 도대체 이런 주제의 책을 누가 읽을까 고민이 되어 책을 접을까말까 고민이 많았다고 ..
작성자 : 때때바시등록일 : 2011.07.19조회수 : 5521
국가처럼 보면 망한다프레시안의 서평 청탁을 받고 쓴 글입니다.아직 프레시안에 올라오진 않았는데, 연휴 때문인지 아니면 글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쓴 글이니...제가 착해질려고는 하지만 요즘 서평을 쓸 때는 좀 까칠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되기 전, 지리..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08조회수 : 5902
더글러스 러미스의 '래디컬 민주주의'제가 최근에 번역하고 있는 책입니다.언제쯤 번역이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참 흥미로운 내용이 많습니다.아래 내용은 들어가는 글과 그 글에 대한 저의 간단한 느낌입니다.번역이 끝나면 도서관에 잽싸게 갖다놓겠습니다.^^ 더글러스 러미스(D. Lummis)가 쓴 [래디컬 민주주의(Radi..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6.21조회수 : 6690
느티나무 청년들, 멋진 한 해를 기대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엊그제 비가 내리고 아침햇살에 봄기운이 담기는 듯하더니, 밤바람이 도로 쌀쌀합니다. 벌써 4월인데... 올해는 봄꽃이 피기를 좀 더 기다려야 할 모양입니다.그래도 이제 느티나무에서는 날마다 꽃보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실 겁니다.도서관과 함께 자란 청년들이 인턴십 과정..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10.04.02조회수 : 7146
아나키즘에 대한...책을 읽다보면 우연히 가슴에 꽂히는 문장을 만날 때가 있다. 그러면 참 기쁘다.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통할 수가 있구나.... 신기할 따름이다.몇달전 읽은 '다르게 사는 사람들'-경향신문사 엮음 이란 책에서 본인은 아나키스트가 아니라고 말한 박홍규님의 다르게 사는 삶..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3.29조회수 : 6327
<미스클럽> 2010년 상반기 함께 읽을 책^^추리 공포물이란 장르에 대해선 완전 문외한이었는데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새는 줄 모른다고 딱 그렇습니다.^^킬링타임용, 뻔한 스토리위주의 감각적 소재, 유혈이 낭자한 자극적인 장면묘사, 또 개인적으로 공포에 대한 무한한 두려움...등등등. 나름 별볼일 있겠나 싶은 편견에 가득한 장르였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3.01조회수 : 5982
[미스클럽] 다크타워 1,2권이렇게 가끔씩 글을 올리니 좋은점도 있는것 같아요.^^나름 읽은책 정리도 되고 워낙 개인적 관점이긴 하지만 평가도 해보고...무엇보다 책을 이것 저것 읽다보면 쪼금~ 시일이 지나면 책표지만 보고 "나 저책 읽었는데..."하는 나름 뿌듯함 뿐이지 알맹이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경우나&nb..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9.06조회수 : 5245
[미스클럽] 우부메의 여름비록 미스클럽 맴버 6명중 다 읽어온 사람은 캔디님과 저 둘 뿐이었지만 장시간에 걸쳐 화제 만발하게 이야기를 나눈 책이었지요.^^(나머지 사람들에게 뒷 내용 이야기해주기, 지루한 대목 잘넘기기 충고, 결말 암시해주기, 작가의 의도 이야기 나누기등등의 읽기 포인트을 제..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20조회수 : 6039
[미스클럽] 단테클럽아~~ 넘 오랜만이라 후기를 쓴다는 것이 좀....--;;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한주 한주 쓰기 시작한 미스클럽 후기가 (사실 후기라기 보다 개인적 리뷰에 더 가깝지만...) 몇주 그냥 넘기니 괜히 신경쓰이네요. 왠지 써야만 할것 같은...............--;;암튼 7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8.19조회수 : 5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