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책(3월10일). 5편 『실비아 플라스 드로잉집』 책을 읽는다는 마음보다, 그림을 감상한다는 마음으로 보게 되는 책이다. 실비아 플라스는 화가보다 시인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그녀의 딸 프리다 휴스가 어머니의 편지와 그 림을 함께 엮어 발행했는데, 실비아 플라스가 죽은지 50년이나 지나서였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4.03.11조회수 : 7549
[화요일 북클럽 TBS] 세번째 이야기, 다른 이의 삶을 공감케 하는 소설 읽기 [화요북클럽 TBS] 세번째이야기, 다른이의 삶을 공감케 하는 소설 읽기 ○첫번째이야기 http://www.neutinamu.org/gnuboard4/bbs/board.php?bo_table=03_05_sarang&wr_id=80..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4.02.24조회수 : 7222
[화요일 북클럽 TBS] 두번째 이야기, 소설은 왜 읽는가? 본문편 [제 3인류] & [마지막 거인]글 : 안정희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저자 두번째 이야기 본문편 [제 3인류] & [마지막 거인] [제 3인류]와 [마지막 거인]을 함께 묶어 읽는 이유부터 이야기를 풀어야겠지요. 두 책은 모두 인류는 어떤 존재인가? 라는 문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어..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4.02.10조회수 : 7514
[느티나무도서관이 만난 사람들 3] 성공회 파주 이주노동자센터 샬롬의 집(2탄) 느티나무도서관이 만난 사람들 성공회 파주 이주노동자센터 샬롬의 집 _ 2탄 느티나무도서관에서는 단체대출을 결정하고 10월2일 파주 샬롬의 집을 방문하여 이종민 신부님과 전지숙 사무국장님을 만났습니다. 책꽂이가 있는 공간을 둘러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10.05조회수 : 7952
[느티나무도서관이 만난 사람들 2] 경기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창조행정담당관느티나무도서관이 만난 사람들 (2) 경기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창조행정담당관 2013년 7월23일 경기도청 창조행정담당관 김양호 과장님과 공무원 9명이 느티나무도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김양호 과장님은 창조행정담당관으로 업무이동이 있기 전에는 도서관과에 계셨다고 합니다.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10.01조회수 : 6339
느티나무도서관이라서 가능한 일입니까 - 간담회와 설명회를 다녀와서느티나무도서관이라서 가능한 일입니까 1. 느티나무도서관 자원활동가 정체성을 도서관 편의에 의해 바꿀 수 있다. -느티나무도서관과 초창기부터 함께 해온 도우미회는 2010년에 도움을 주는 일보다는 각자의 역량을 키우는 쪽에 좀 더 비중을 두자는 뜻으로 자원활동가회로 명칭을 바꾸었지만 그 ..
작성자 : 이선경등록일 : 2013.04.08조회수 : 7016
느티나무도서관 활동설명회에 다녀와서 - 한글 프로그램에서 글을 썼다가 붙여넣으니 도무지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글자배치가 되질 않네요. 읽기 불편하신 분들은 첨부파일을 봐주세요. 같은 설명회를 보더라도 각자가 인식하고 경험하는 게 다를 수 있죠. 진실이란 꼭 녹음파일이나 영상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
작성자 : 기철등록일 : 2013.03.29조회수 : 7219
설명회에 다녀와서... “두손,두팔 활짝 벌려 환영합니다”란 문구가 진정성있게 느껴지며 자원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 2009년 4월이었습니다. 지금 뒤돌아 보면 자원활동을 신청하고 개인적 상황이 맘편히 자원활동을 하기에 별로 좋지 못했음에도 열성으로 도서관에 들락거리기 시작했던 것을 보면 느티나무와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3.03.26조회수 : 6504
12월 4일 민들레 독서회 후기 민들레 독서회 했습니다책은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대화법과 내 말 속의 폭력성에 대해 얘기 나눴습니다.다음 모임은 18일 책은 고미숙 저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입니다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 -사춘기 내 아이와 마음이 통하는 비폭력대화 -사춘기 자녀들은 부모보다..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2.03조회수 : 6845
<작은책> 용인지역 첫 글쓰기 모임 후기안녕하세요10월에 안건모 선생님을 처음 모시고 세미나를 했을 때만 해도 가로수 노란 은행잎을 즐길 때였던 거 같은데 벌써 이렇게 추워졌네요..지난 11월 9일 금요일에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안건모 선생님을 다시 한 번 모신 귀한 자리에서 <작은 책>용인지역 첫 글쓰기 모임이 진..
작성자 : 연초록등록일 : 2012.11.29조회수 : 6627
10월 23일 민들레 독서회 후기 이번 책은 천개의 공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심리치유에세이라 가족얘기가 많이 나왔지요. 참 여러가족이 있습디다.비슷하면서도 다른..다음 책은 김두식의 '불편해도 괜찮아' 입니다유명한 '지랄총량의 법칙'이 나오는 책이지요인권이야기가 주테마이지만 지랄총량의 법칙이..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0.23조회수 : 7856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4시! <여러나라 책읽기>가 열려요~<4월엔 베트남에서 온 후인킴누옹씨와 함께 했어요>월,화,수,금,토, 매일 책읽어주는 느티나무에 왜 "일요일"은 빠졌냐구요? 그렇다면 매 월 마지막 주 일요일 4시를 기억해주세요. CLC용인이주민센터와 함께 하는 특별한 책읽기가&..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04.25조회수 : 7863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미치오 슈스케미스클럽이라 이름 붙여 글을 올리긴 상당히 쑥스럽고....(그간 정체기가 넘 길었던 탓에...)그냥 읽는 동안 다소 강한 임팩트를 주었던 책이 있어 잠깐 소개를...^^미치오 슈스케의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입니다.작품 해설에 '호불호가 나뉘는 소설이다', '공감이 되는가 안 되는..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2.03.22조회수 : 5588
[인터뷰스터디] 자유글쓰기 후기 현 느티나무 독서회 중 정기적으로 글을 "써"와 낭독의 시간을 갖는 인터뷰스터디... 혹자는 "창작"의 고통에 지레 겁을 먹고 시간만 축내고 글을 쓰지 못하기도 하지만(바로 저같은 ^^;;), 생각을 글로 시각화 해보면 분명 훨씬 더 객관적이며 명료하게 본인의 생각과 미묘한 감정의 흐..
작성자 : 딩동등록일 : 2011.10.12조회수 : 4959
헌책장터,폐지,책나눔터 수입과 지출에 대해서 알려 드려요-자원활동가회-헌책장터는 지난 2월 도서관 생일때 서가 마련을 위해 이벤트로 실시한 자원활동가회의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로 도서관 지하 카페에 서가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를 계속했으면 하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바램 그리고 그 수익금으로 도서관의 새책을 마련해보자는 이야기들이 있어 ..
작성자 : 자원활동가회등록일 : 2011.09.27조회수 : 5875
[강연 후기] '포스트 후쿠시마'를 생각한다'포스트 후쿠시마'를 생각한다.무릎이 아파 서 있기 어렵다던 김종철 선생님은 3시간 동안 서서 열변을 토했습니다. 방사능에 관한 이야기부터 리비아 카다피에 관한 얘기, 언론의 문제점에 관한 얘기까지 너무 많은 영역을 넘나들었습니다. 그걸 정리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는데요.^^ 그래도 기억..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9.06조회수 : 5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