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전기요금에서 놀아요..저는...이 사진을 보는 썬이왈.."카페다..카페아줌마가 사준 우유다"라고 하네요.카페라는 말도 알게되고..습관적으로 다니는 북카페가 4살녀석에게 카페라는 단어와..카페아줌마의 따스함도 알게 해주네요..카페아줌마가 누구냐구요?.......바로........바로 이분이지요.. 제가 은실님을 딱히 ..
작성자 : yanandsun등록일 : 2010.03.09조회수 : 6059
맛집순례 모임결성....사전조사하기이젠 완연한 봄이군요제가 잘가는 카페중에 하나가 맛집인데요...요즘 여기저기 분당,죽전으로해서 맛집들이 즐비하게들어서는군요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한달에 한번이든 두번이든 소문난맛집 순례를 하는 모임을한번 만들면 어떨까 싶거든요숨겨진맛집을 찾아내는것도 좋고....간단하게 브..
작성자 : 김경미등록일 : 2010.03.08조회수 : 6108
십주년잔치 후기 도서관 열 번째 생일잔치를 하고 벌써 이주가 지났네요. 그렇지만 그 날의 즐거웠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군요. 바깥마당에서는 떡볶기와 오뎅을 만들고 팔고, 다른 한 편에서는 헌책장터, 장난감, 옷 등을 팔고 사는 생활장터가 펼쳐지고 있네요. 굳이 맛있다며 부산에서부터 공수해 온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3.07조회수 : 6050
커피 좋아하시나요?2010년은 많은 눈과 함께 시작하네요.저는 느티나무 도서관 지하에 있는 북카페에서 자원활동 하고 있는 카페팀장 김은실입니다. 도서관에 오셔서 혹시 지하에 북카페에 있는지 아직도 모르고 계신 분들은 없겠죠?넓은 창 밖으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비 오..
작성자 : 반박자등록일 : 2010.01.05조회수 : 4587
수능 끝나고 나의 하루하루...2009년 11월 12일.10살때부터 느티나무를 다니던 제가 수능을 봤습니다..언제 이렇게 시간이 흐른건지^^ ㅋㅋㅋ이제 곧 20살이 됩니다..수능이 끝나고 대학에 원서를 넣고.. 결과를 기다리고...처음 넣은 대학원서.. 결과는.... 탈락이었어요..조금 충격이었는데 그래도..
작성자 : 전가은등록일 : 2009.12.22조회수 : 5176
[미스 클럽] 여섯번째 사요코추리공포물 첫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여섯번째 사요코"입니다.다 같이 읽고 만난 지난 금요일 책에 대한 반응은~~^^"기대했던거 보다 넘 약하다.....ㅋㅋ"다들 강심장들이신가 봐요. 전 화창한 햇살아래 롯데리아에서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주변의 시끌시끌한 소음을 배경음악삼아 바짝 심..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7.13조회수 : 6213
신입자원봉사 교육을 받고 온 날...비가 내려 한참을 갈까말까 고민하던 터에 안가면 잠만 자겠지 싶어서 길을 나섰습니다.꿀꿀한 발걸음이 도서관뒷문을 열고 들어서면서 가벼워지던데...여기 두번째 방문하는 장소인데 왜 그런걸까....커피 한잔 마시면서 듣는 교육이 몇년 만인지 모르겠지만 새삼 초롱초롱한 눈빛을&nbs..
작성자 : 쌍둥맘등록일 : 2009.04.20조회수 : 5212
첫번째 도우미 노리배 후기~~오늘 첫번째 느티나무 도우미 노.리.배 띄웠습니다 ^^*"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듀이'" 를 읽고독서토론도 하려고 하였으나.........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님들이 완독을 안하셔서한주 연장해서 읽고 다음주에 정식으로 토론의 바다에 풍덩 빠집니다책싸기를 열심히 하면서 잠시 수..
작성자 : 김총무등록일 : 2009.04.01조회수 : 5157
영화 좋아하시는 도우미님들~아... 저 기억하실란가...깽이에요.^^재단 사무실에서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끔 열람실에 내려가서 기웃대는 키 작고 귀엽게(^^) 생긴.ㅋㅋ지난 번 도우미MT 때 만나뵙고 이야기 듣고 그런 시간들이 참 좋았거든요.근데 제가 워낙에 도우미님들 만날 기회가 잘 없어서아쉽기도 하고 ..
작성자 : 깽등록일 : 2008.11.27조회수 : 4579
우리들의 행복한 가을추석 지내고부터였으니 어느새 꼬박.. 한 달이 지났습니다.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햇살 잘 드는 새 집이 생긴다는 설렘도 8년째 정든 집을 떠난다는 아쉬움도.. 밤낮없이 그저 바쁘게 몸을 놀리느라 잠시 잊었던 듯합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마치 개미들 이사하는 풍..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7.10.30조회수 : 5365
도우미 엠티 다녀왔어요.9월 7일 늦은 5시 도서관이 북적북적 짐을 메고 하나둘 도우미와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활동하는 시간이 달라 얼굴 보기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모이니 반가웠습니다. 엠티는 집 단장을 한 고기교회 밤토실도서관에서 했어요. 도우미들에게 엠티 장소를 내어주신 고기교회 안홍택 목사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9.12조회수 : 5524
장욱진 고택에 다녀왔어요.오늘은 산마음 식구들에게 특별한 날이었어요. 일년 반동안 우리가 함께 읽었던 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 작은 우리만의 책들 만들어서 한권씩 나눠 가졌고, 장욱진 고택으로 나들이도 다녀왔어요. 오래된 은행나무, 감나무와 어우러진 소박하고 고즈넉한 고택을 둘러보며 장욱진 화백의 그림과 참..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10.18조회수 : 5656
Black & Yellow오늘은 블랙데이였죠? 검정색 티셔츠, 블랙커피, 블랙빵, 블랙 비닐봉지까지... 그래서 유난히도 노란꽃(!)이 돋보였던 날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정심씨(이름이...맞나요? 머리가 나빠서리..ㅠㅠ)가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주셨습니다. 넘넘..반가워요^^ 반가운 소식 또 하나! 멀..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7.12조회수 : 5770
이제야 올립니다. 우리들의 산행모습저, 좀 멀리 분당에서 작은애 유치원보내놓고 부랴부랴 광교산으로 갔습니다. 우리 4기만 가는 것도 아닌데 늦을까봐 조바심에 땀 삐질삐질 흘리며 근데 왠걸 수지성당앞에 갔더니 아무도 없더군요. 그것도 10시도 넘은 시간인데... 울고 싶었습니다. 우리 기수 중 올만한 사람한테 전화했더..
작성자 : 박현정등록일 : 2005.06.27조회수 : 5604
엄마놀이 하다가...아이들에 말소리가 점점 크게 들립니다. 승진: 아줌마, 내가 엄마시키는건데 새연이가 준형이랑 엄마한데요. 새연:준형아! 이리와 우리얘기야, 승진: 나 이제 너랑 안놀아.닌 맨날 니 맘대로 하냐? 새연:아니야, 내가 엄마야~ 아줌마:너네 둘이 엄마하고 싶구나? 그럼, 너는 큰엄..
작성자 : 박영라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5512
일본 인형극을 보고 와서수욜날 준홍이 엄마가 전화를 하셨다. 다음날에 수원에서 무료 어린이 인형극을 한다는 거였다. 그날 하는 인형극은 일본인이 하는 일본인형극인데다가 공짜 라는 거였다. 공짜라는 말을 아주 강조를 하시며....ㅋㅋ. 그래서 아는 아줌마들 하고 애들 10명하고 모르는 길을 물어 물어 찾..
작성자 : 재형맘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5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