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7 회 에는지난 주 토요일 도서관 생일 파티 함께 하셨나요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 함께 하지못해 아쉽네요 이번 주 수요일도 작은 도우미와 함께 꾸려가려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토미드 파울라 글,그림/정해왕 옮김 /비룡소 돈 프리먼 지음 /비룡소
작성자 : 이야기 아줌마등록일 : 2006.02.20조회수 : 4908
2월,이야기극장에서 함께 볼 그림책2월,이야기 극장에서 함께 볼 그림책입니다. 2월 1일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쥐돌이는 화가 2월 8일 집 나가자,꿀꿀꿀 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 &nbs..
작성자 : 이야기엄마등록일 : 2006.02.01조회수 : 5472
2005년을 보내며 소식 정리합니다.어느새 해를 넘겼네요. 에고고...ㅎㅎ 11월 8일 화요일 세시간을 함께 보냈군요. 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아이에게 엄마의 말과 행동이, 또 첫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진정한 '자율'의 의미가 무엇일지... 공부와 대학과 직장, 돈, 그리고 교육의 의미..
작성자 : 가마솥등록일 : 2006.01.02조회수 : 6133
수원 화성을 다녀와서어제는 수원화성에 다녀왔다. 가까워서... 가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가끔씩 가는 곳이다. 버스로 집에서 15분이면 연무초등학교 앞에서 내릴 수 있다. 연무대 옆 자판기에서 수연, 서연 어김없이 코코아를 한잔씩 뽑아 달라고 한다. 화성열차 표를 사고, 벤치에 앉아 김밥을 먹는데..
작성자 : 김정수등록일 : 2005.10.17조회수 : 5549
파마하고 싶은 마음몇 달 전에 서연이는 파마가 하고싶다고 말했었다. 이유는 유치원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파마를 했기 때문에. 근데 "너 친구가 파마해서 너도 따라 하고싶은 거지?" 하고 물으면, 대뜸 얼굴을 울그락 푸르락 하며 "절대 아니야."하면서 입을 쑥 내민다. 어제 서연이가 다시 "엄마, 나..
작성자 : 김정수등록일 : 2005.10.11조회수 : 6181
반짝이는 책!느티나무 도서관은 참 신기하다 그냥 쓱~ 책꽂이을 지나치면 무슨 책을 먹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런데 거기서 한 시간쯤 아무 일 없이 아줌마들이나 아이들하고 놀다보면 그 많은 책 사이에서 책 제목이 반짝거린다. 다음에는 저 책을 먹어야지 군침이 싹 돈다. 아줌마들과 이야기를 해도 ..
작성자 : 책 멍는 너구리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5304
펌]어린이문화체험에도 돈이 든다?어린이날이 다가오니 세상의 시선들이 부쩍 어린이에게 쏠리는군여. 그러다 보니 방금 보았던 신문기사 역시나.... 근데 문화시대를 맞아 아이들 문화체험에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니 퍽 안타깝지요. ------------------------- 어린이 문화 체험에도..
작성자 : 삐삐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5570
딸 글을 퍼오다[펀 글] 아--- 정말 어리니날은 언제야? 짜증나네에------다섯밤만자면?우리얘 60색 크래파스사는 날이야---- 정말이네?달력보니 정말이야!!!하지만... 돈 아까워서...패액---------- 짜증나네-----우리얘는 약속을 잘 기억해두고... 억이지도않고...난 억일..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5652
농사와농부(다섯)5월30일 고양에 계시는 동광원 원장수녀님이 정성을 다해 노지적응 까지 시킨 콩 모종을 받고 나니 그정성과 고마움이 가슴에 맻힌다. 잘 길러서 꼭 칭찬을 받아야 겠다.사랑합니다 수녀님.고구마는 싹이 아주 잘 나왔다.우선 고구마를 심기로 했다. 고랑을 만들고 호미로 땅을 조금..
작성자 : 김골지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448
저두요안녕하세요. 이선미님. 혼자생각하시면 자꾸만 더 답답해실지 모르니 의논할 곳을 추천하고 싶어서... 용인, 수원, 성남등 가까운 곳에 청소년 상담실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정 교육을 거친 자원봉사자가 전화상담을 하며 필요할 경우 전문상담가의 직접상담도 이루어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작성자 : 송금희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5467
나누고 싶어요초등학교1학년을 둔 맞벌이 주부 이선미이니다. 저희 아이는 욕심이 많아요. 남들이 하는 것을 다 해보려는 아이죠. 요즘 그아이를 보면 화가 나요. 예전에는 그렇게 착한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학교생활은 정말 엄마가 챙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아이가 되어 버렸어요. 얼마전에는 학교..
작성자 : 이선미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5563
2기 후일담.......이번주에는 '쿠슐라와 그림책'을 마쳤는데 관장님 왈 "이 책을 읽고 난 뒤 너무 감동을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선물을 했다."고 하셨어요. 정신지체아라고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관심과 보살핌으로 쿠슐라는 정상아 못지않게 너무 예쁘게 자랐다. 그건 이 부모의 의지와 사랑으로 키웠으며..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5954
거미줄 보세요컴퓨터에 매달려 있는 엄마 곁에서 우주(7) 는 지루 했다. 엄마 이것 보세요. 엄마를 올려다 보며 환한 웃음으로 거미줄이야,어때요. 밑을 내려다 보니 의자에 쇠줄을 얼기설기 해 놓고,얼마전 300원 용돈 모아 산 거미를 턱 얹혀 놓았다.웃음이 절로 나온다.잠시 일에서 해방감을 맛 보는..
작성자 : 주.람.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6278
이소영님 보세요무척 바쁘신지 홈피에도 도통 않들어오시고... 돈 버시느라 짬이 않나시나봐? 가끔 글도 올리고 그러세요.. 우주랑 혜람이도 보고싶네요. 요즘 재형이랑 재은이는 하루가 다르게 커서 아마 보시면 몰라보실지두 모르겠어요. 목요일에는 시간이 나니 언제 점심한끼 같이 합시다. 그럼 또 뵈요...
작성자 : 재형맘등록일 : 2005.03.14조회수 : 6841
무소유의 의미기타연주 음악 과 함께 ~ : : : : : 무 소 유 :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 : 궁색한 빈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 :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 : ..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7039
[퍼온글]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시 ◈ ★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詩★ ◈ 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詩 저번제사 지나갔네 두달만에 또제사네 내눈내가 찔렀다네 어디가서 말못하네 할수없이 그냥하네 쉬바쉬바 욕나오네 지갑열어 돈냈다네 중노동도 필수라네 ..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13조회수 : 6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