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도서관이 만난 사람들 2] 경기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창조행정담당관느티나무도서관이 만난 사람들 (2) 경기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창조행정담당관 2013년 7월23일 경기도청 창조행정담당관 김양호 과장님과 공무원 9명이 느티나무도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김양호 과장님은 창조행정담당관으로 업무이동이 있기 전에는 도서관과에 계셨다고 합니다.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10.01조회수 : 6379
"후원저금통 조립" 깜짝자원활동 일요일오후, 패떴자원활동가와 도서관 이용자 몇 분이 모여 후원저금통 속지를 오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북카페 피아노 앞 책상에 저금통 몸통이 담긴 박스와 속지, 뚜껑이 담긴 박스를 각각 놓고 2시반부터 20분가량 "깜짝 자원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07.17조회수 : 5875
설명회와 간담회의 아주 작은(?) 차이오늘은 설명회와 간담회의 아주 작은(?) 차이를 간단히 요약해서 그려보려고 합니다. 물론, 간담회라 함은.."정답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대화모임"입니다.지난 3월 29일 공지에서 "이사장님과 자원활동가들이 모이는 자리"라고 한 이 만남의 자리를간담회라고 하면 어떨까 조..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4.06조회수 : 7969
도서관의 '공공성'에 대해 묻다 저는 오랫동안 도서관의 자원활동가로 일해 왔고, 지금은 도서관 이용자로 있는 강기숙입니다. 몹시도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었지만, 도서관이 모토로 내세운 ‘공공성’이라는 말에 매료되어 도서관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나처럼 이기적인 인간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3.03.31조회수 : 8334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행복했습니다.책이 좋았습니다.글재주도 없고 팩트를 찾는 능력은 더군다나 부족하며 돌아서면 지워버리는 저질 기억력에도 그냥 책이 좋아서 그렇게 사람이 좋아서 그래서 느티나무 도서관의 문을 두드렸나봅니다. 제가 알고 있던 느티나무 도서관은 누구나에게 참으로 따스한 사랑방같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행복했습..
작성자 : 민아짱등록일 : 2013.03.29조회수 : 7450
탈퇴합니다. 회원 탈퇴 해주세요. 그리고 후원회 명단에서 하루 빨리 저희 가족 이름을 빼주세요. 후원도 다 취소합니다. 입구에 있는 후원명단에서도 지워 주십시오. 제발 부탁합니다. 하루 빨리 처리 해주십시오. 그리고 홈페이지 스텝과 자원활동가도 빨리 정리해 주세요. 참 보고 있기 힘..
작성자 : 사람이희망등록일 : 2013.03.27조회수 : 6715
이 혼란 또한 곧 지나가겠지요.... 느티나무도서관 이용자이자, 후원자이며 그리고 보수팀 자원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이원유입니다. 요즘 느티나무 누리집에 올라오는 공지를 보면서 엄청난 충격에 빠져 있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합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시겠지만 공식적으로 올라오는 공지임에도 불구하고..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3.13조회수 : 7643
[느티나무 도서관 탐방 후기] 수지고 인문학독서토론부6월 1일(금) 오후.빡빡한 학교 공부에서 잠시 놓여 15명의 아이들이 느티나무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책 읽고 토론하는 활동에서도 잠시 벗어나 좀 쉬고 싶었나 봅니다. '얘들아 오늘은 그냥 좀 놀자~'그래봤자 두어 시간인데, 이렇게 화창한 날에 이런 호사를 누릴 줄 몰랐습니..
작성자 : 김안나등록일 : 2012.06.01조회수 : 6648
포스코ict에서 노트북을 기증해주셨어요...9월17일 토요일2009년부터 단체자원활동을 해온 포스코ict에서 회사에서 사용하던 노트북 3대의 물품후원해 주셨어요.포스코ict는 달마다 1번씩 10-15명의 직원들이 방문도서관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고,헌책 장터를 위한 도서를 운반과 정리,책표지 소독과 시트작업,1층과 2층의 자료를..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9.19조회수 : 5133
[강좌후기] 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 한동우교수님 강의를 마치고 자원활동가 기본교육 열린강좌 세 번째 시간이 6.21(월)에 있었습니다. <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이라는 주제로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자원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을 낼까요? <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은 발명된 것도,..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6.26조회수 : 6709
2010년 자원활동가 총회오늘 노오란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릴려고 온몸에 잔뜩 힘을 주고 있는 모습 혹시 보셨나요? 느티나무 자원활동가들도 어제 다시 쓰는 느티나무 10년의 출발선 위에서 요이~~~~~~땅!! 줄을 섰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스물한명이나 되는 자원활동가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강..
작성자 : 끄적이자원활동가등록일 : 2010.03.10조회수 : 6559
십주년잔치 후기 도서관 열 번째 생일잔치를 하고 벌써 이주가 지났네요. 그렇지만 그 날의 즐거웠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군요. 바깥마당에서는 떡볶기와 오뎅을 만들고 팔고, 다른 한 편에서는 헌책장터, 장난감, 옷 등을 팔고 사는 생활장터가 펼쳐지고 있네요. 굳이 맛있다며 부산에서부터 공수해 온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3.07조회수 : 6040
심포지엄.... 그 새로운 경험.^^한일교류 심포지엄이 무사히 성황리에 끝나게 되어 행사에 작은 일이나마 일조를 했던 자원 활동가의 한 사람으로써 뿌듯함을 느낍니다.^^ 사실 행사 3주전 29,30일 "한일 교류 심포지엄"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땐 심포지엄? 그게 뭐야? 포럼,세미나, 리셉션 이런거랑 뭐가 틀리지? (그래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6.02조회수 : 5913
노리배 후기, 모든 자원활동가 여러분 보세요~놀며 일하며 배우는 자원활동가 놀이배, 노리배가 세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시간은 아시죠? 매주 수요일 오후 세 시, 장소는 날씨 좋으면 삼층 마당, 오늘처럼 비오면 삼층 사무실, 또는 지하나 이층(책싸기 등등의 경우)입니다. 많은 활동가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시길 무척, 매우, 간절..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9.04.15조회수 : 5229
삼겹살파티22일->26일(수)로 연기!!도우미회에 알립니다!! 느티나무 도서관 2007 마지막 삼겹살 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장소는 지하1층 강당에서 하려구 하고, 중요할 날짜는 20007년 12월 26일 수요일 늦은 7시!!! 입니다 사실 22일에 하려고 했는데 급하게 날짜를 정해서 못오시는..
작성자 : 문준등록일 : 2007.12.21조회수 : 4852
[도서관이사]함께해요~~짝짝짝! 드디어 새로 짓는 도서관이 막바지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번 주 목요일(10/18)이면 그동안 열씨미 싼 책상자며 세간살이가 새집에 들어갈 거예요. 문을 다시 열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요.^^ 공간이 8배이상 커지면서 하고 싶은게 많~아진 만큼이나 필요한 물품도 많아졌..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10.15조회수 : 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