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러스 러미스의 '래디컬 민주주의'제가 최근에 번역하고 있는 책입니다.언제쯤 번역이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참 흥미로운 내용이 많습니다.아래 내용은 들어가는 글과 그 글에 대한 저의 간단한 느낌입니다.번역이 끝나면 도서관에 잽싸게 갖다놓겠습니다.^^ 더글러스 러미스(D. Lummis)가 쓴 [래디컬 민주주의(Radi..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6.21조회수 : 6681
도서관 스터디 모임 일정 안녕하세요? 강기숙입니다. 도서관 스터디 모임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월요일 12~13시에 모여 발제자가 발표하고 이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니까 다음 모임은 6월 14일이 되겠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모임이라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공부합니다...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6.05조회수 : 6182
북카페 5월정기회의.5월 24일 월요일 오전 10시 북카페 정기회의가 있었습니다.자원활동가 신입 O.T가 겹쳐서 팀장 김은실, 정희라, 이윤남, 김계현 이렇게 4명이 함께한 조촐한 모임이었습니다.(아침에 6개의 참석못함을 알리는 문자메세지를 받고 팀장님 실망좀 하셨지요.--;;) <회의 안건..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5.25조회수 : 5816
영화가 산책(브라더스)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짐 쉐리단 감독의 <브라더스>란 영화였는데 마침 이번달 내내 '가족'이란 주제에 신경을 쓰고 있던 터라 감동이 더 진하게 느껴졌던 영화였습니다. 짐쉐리단 감독의 다른 작품으로는 1989년의 <나의 왼발>과 1994년의 <아버지의 이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5.13조회수 : 6639
도서관 관련 책을 읽는 독서회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강기숙입니다. 독서회 내지는 스터디 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이 주일에 한 번 정도 도서관 관련 책을 읽는 모임입니다. 도서관 자원활동을 하면서도 도서관 전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항상 느낍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자발적으로 배우고, 함께 배우고 싶습니다. 책은 세계를..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0.05.03조회수 : 6086
JY Books 영어교재 CD 세트(기부경매 물품)-1JY북스의 "노부영"시리즈... 아이 어렸을때 많이 사 모았죠..^^페이퍼북+CD 세트입니다.인터파크 판매가 각권 10800원 정도 하더라구요.3권 묶어서 최저 경매가 12000원입니다.이건..."노부영"명화시리즈로 판매가는 각권 11600원 정도..페이퍼북+CD 세트이구요 이것두 최저..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02.12조회수 : 4887
독서모둠 할 사람 여기 모여라~저는 책을 무지무지 사랑하는 김혜현 입니다!저는 지금 막 중학교 생활을 마치고, 두근두근 새로운 마음을 머금은 예비 고1학년 학생입니다. 저에게는 작은 꿈이 있습니다.청소년들이 모여서 책을 읽고 자신들의 생각을 함께 나누는 독서모둠!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저희 마음 ..
작성자 : 프체등록일 : 2009.12.23조회수 : 4816
심포지엄.... 그 새로운 경험.^^한일교류 심포지엄이 무사히 성황리에 끝나게 되어 행사에 작은 일이나마 일조를 했던 자원 활동가의 한 사람으로써 뿌듯함을 느낍니다.^^ 사실 행사 3주전 29,30일 "한일 교류 심포지엄"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땐 심포지엄? 그게 뭐야? 포럼,세미나, 리셉션 이런거랑 뭐가 틀리지? (그래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09.06.02조회수 : 5922
제2회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_자원활동가 준비모임 후기 5월18일(월) 아침 10시30분, 자원활동가들이 모여 두 번째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지난 주 재단 사무국 서애은 님이 보낸 갑작스런 문자 메시지를 받고 하나둘 참여한 자원활동가들은 무려 17명. 두 번을 빠져 더는 빠질 수 없는 명상에 가야 함에도 모임..
작성자 : 이동희등록일 : 2009.05.19조회수 : 6086
음, 책을 혹시 배달해 주나요?수원에 살고 있어요.먼 관계로 자주 찾기 어렵지요. 근처의 도서관이 있어도 혹시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책배달 서비스 같은 제도가 있나 해서요.그리고 여러 강좌와 세미나가 있는 것 같은데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지 궁금해요.
작성자 : sunn0006등록일 : 2008.11.08조회수 : 4609
조선미 선생님과 함께 한 마을 사랑방 둘러보기지난 4월 11일 수요일 늦은 밤, 느티나무에서 마을 사랑방이 열렸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조선미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도서관이 끝나자마자 자리를 정리하고 손님맞을 준비를 했어요. 저녁을 먹지 못하고 오는 분들을 위해 떡과 차, 과..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4.16조회수 : 5938
함께나누는 즐거움겨울이 다 끝났는가 싶더니 꽃샘추위로 두꺼운 옷을 다시 입었네요. 쌀쌀한 날씨에도 경쾌한 걸음으로 가볍게 오시는 분, 아이와 씨름을 하며 오시는 분,부지런하셔서 언제나 먼저와서 청소하시는분들이 있어서 달항아리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 문을 엽니다. 겨우내 읽고 싶었던 책들을 실컷 읽고..
작성자 : 달항아리등록일 : 2007.03.21조회수 : 6070
새빨간 거짓말, 빨간 포도*, 빨간 얼굴, 빨간 마음 어쩜...이리도 통하는지... 달항아리의 글을 읽으면서...오늘 산마음이 함께 나눈 야그가 팍 떠오르는 군요.. 저희가 지난주부터 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가운데 정희진씨가 쓴 '남자의 거짓말과 말의 권력관계'란 부분을 갖고 열띤 토론을 했지요... 페미니즘은 차이나 ..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12.20조회수 : 6226
항아리의 겨울잠독서회 연합모임을 마치고 달항아리도 어제, 올해의 마지막 모임을 갖었답니다. 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힘들게 독서회를 나오셨지만 이렇게 일년을 보내고 나니 우리의 마음도, 아이들도 어느새 부쩍 자란 듯 싶네요. 누가 시켜서 나오는게 아닌 행복한 마음으로 나왔기에 그럴 수 있었지요. 혹..
작성자 : 달항아리등록일 : 2006.12.20조회수 : 5109
후기...드뎌...오늘이 글쓰기 마지막 날입니다. 참....오래 오.래...... 걸어온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 힘도 많이 들었습니다 삶을 알아 간다는게 나를 알아 간다는게 그리고..내 주위를 알아 간다는게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행복했습니다. 내가 놓여지는 것도 행복했고 내 ..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6.10.31조회수 : 5212
비블리오테라피에 이어 학교를 버려라~오랜만에 산마음 소식 올려봅니다. 산마음이 새롭게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가 (?) 있었죠.이제 우리 스스로 '주도적 학습'을 하리라 생각하셔서인지 오늘 전의가 불타는 듯 했습니다. 아~공부하라는 압박이 여기저기서.ㅋㅋㅋ 오늘은 이 책을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 것인지에 ..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9.06조회수 : 4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