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읽는어른들] 강우정님의 C!Talk 후기어느 날 휴대폰에서 메일 알람이 울렸어요. 띠링~ 스팸 메일인가. 무심히 휴대폰을 손에 쥐고 메일을 확인했는데 스팸 메일과 섞여 어떤 제목의 메일에 눈이 커졌어요. “그림책 읽는 어른들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메일을 열어보니 국제 비영리 문화 단체..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06.18조회수 : 5709
[교류협력]성북다문화음식축제 '누리마실' 제6회 성북 다문화음식축제 ‘누리마실’이 5월 12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성북동 성북로 일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다문화음식축제는 39개의 대사관저와 8개 대학교의 외국인학생, 다문화 가정이 있는 성북의 글로벌 자원과 마을주민이 직접 만나서 축제를 함께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05.13조회수 : 7463
[주말영화]6/15~7/21(토,일) 상영작 리스트 주말 상영 안내- 6/15(토)부터 시작합니다! <영화보는방>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나요? 주말에는 이용자가 많아 예약이 밀려 보지 못하고 그냥 돌아간 적도 있고, 예약해놓고 그냥 가버린 사람 때문에 시간을 못 맞춰 놓친 적도 있으..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3.05.13조회수 : 6279
느티나무도서관 자원활동가들은 자원활동가회를 4월 29일 해산 하였습니다.4월15일 도서관의 2013년 도서관 자원활동에 대하여 라는 공지에서와 같이 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자원활동가 총회는 무산되었습니다.비겁한 변명을 절차라 우기는 도서관에 우리의 뜻을 전달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으로 4월 29일 자원활동가들이 스스로 모여 총회의 자리를 가졌습니다.그간의 도서..
작성자 : 김미성등록일 : 2013.04.30조회수 : 6239
운영위원직을 사임합니다메일을 드렸는데, 박영숙 이사장께서 읽지도 않고 (당연한 결과겠지만) 회신도 없어 부득이하게 열린게시판을 이용하여 사임의사를 전합니다. 양해하십시오.저는 친구도서관사업 운영위원 이은희입니다.2009년에 1년간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사무국장을 맡아 일하기도 했습니다.2010년에 수지를 떠나 ..
작성자 : 이동희등록일 : 2013.04.30조회수 : 6471
민들레 독서회 후기 - 6인6색 인터뷰특강 '화' 민들레 독서회 했습니다많이들 못오신다길래 연기해야 하나 하다가 했는데 오랜만에 박선영님이 나오셨네요.. 그냥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네요^^덕분에 서로 근황 얘기하고 수다 떠느라 책 얘기는 나중에 잠깐 했습니다.그리고 다음 책은 '아이들은 왜 실패하는가' 입니다.6..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4.23조회수 : 7146
소통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요?사실과 본질의 '부적절한 관계'를 살피는 돋보기는 물론 '합리적 의심'이다.상식에 비춰볼 때 아귀가 맞지 않는 지점을 찾아내 묻고 또 묻는 것이다.각각의 조각 사실들이 왜 이렇게 엮여야 하는지를 따지는 것이다.<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_김종배소통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가..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4.10조회수 : 7665
민들레 독서회 '파도' 후기 '파도'를 보고 얘기 나눴습니다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어느 고등학교 역사 수업에서 실제 벌어진 일을 각색한 소설이고 이 사건 이후 3년 동안 당시 일에 대해 그 누구도 입을 열지 않았다고 하지요?신입회원이 오셔서 분위기 새로웠습니다. 은경희씨 반가웠구요~~다음 모임은 23일 책은 6인..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4.09조회수 : 7300
설명회와 간담회의 아주 작은(?) 차이오늘은 설명회와 간담회의 아주 작은(?) 차이를 간단히 요약해서 그려보려고 합니다. 물론, 간담회라 함은.."정답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대화모임"입니다.지난 3월 29일 공지에서 "이사장님과 자원활동가들이 모이는 자리"라고 한 이 만남의 자리를간담회라고 하면 어떨까 조..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4.06조회수 : 7950
민들레 85호 모임 후기 다음 모임은 두 주후 4월 9일 책은 토드 스트래서의 '파도' 입니다민들레 85호 – 교육, 마을에서 길을 찾다 마을운동과 교육운동 –현병호 외로움은 도시의 익명성이 주는 자유로움에 동전의 양면처럼 따라온다. 힘센 사자나 호랑이처럼 어미의 힘만으로도..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3.27조회수 : 7736
자원활동가 눈으로 바라본 자원활동가 <강물처럼>님의 글을 읽고 참 반가웠습니다. 적어도 “누가 보면 목숨걸고 도서관에 헌신한 사람인줄ㅋㅋ”와 같은 한 마디보다 더 강하고 진지하게 제 자신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도서관이 무엇인가 또는 무엇이어야하는가..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3.27조회수 : 8326
민들레독서회-남자아이 여자아이 남자아이 여자아이 - 좋은 교사나 부모는 모두 각각의 아이들이 얼마나 독특한 존재인지 잘 알고 있었고 그 아이들이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한다. -성별과 나이 고려 성별차이 –남자의 뇌 여자의 뇌는 다르다. 모험심 공격성이 다르다. 남자아이들..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3.13조회수 : 7753
이 혼란 또한 곧 지나가겠지요.... 느티나무도서관 이용자이자, 후원자이며 그리고 보수팀 자원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이원유입니다. 요즘 느티나무 누리집에 올라오는 공지를 보면서 엄청난 충격에 빠져 있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합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시겠지만 공식적으로 올라오는 공지임에도 불구하고..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3.13조회수 : 7628
3월 9일 <이런 사람 있었네>저자 강연을 기다리며... 나는 참 행운이 많은 아줌마이다. 사는 주변에 도서관이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가 있는 여기 용인 수지에 살아서 말이다. 국공립 도서관, 동네 작은 도서관 그리고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느티나무도서관까지. 이렇게 성격과 개성이 다른 도서관들이 내 주변에 든든히 있으니 천하의 배경을 얻..
작성자 : 곰팡이꽃등록일 : 2013.03.04조회수 : 6899
민들레독서회-인더풀다음 모임은 3월 5일 책은 '남자아이 여자아이'입니다인더풀 발췌문 인더풀 – 오쿠다 히데오 -신경증에 대한 역설적 접근방식. 문제를 바닥을 칠때까지 따라가 보는 시각과 경험 이라부 : 미치광이와 정상인의 거리를 한없이 제로로 만드는 인격. 신경증 그것은 아마도 생명으로 태어..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2.19조회수 : 7258
민들레 8일 모임 후기한아이를 읽었습니다다음 모임은 두주후 22일이구요책은 공지영씨의'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입니다 한 아이- 정서문제를 가진 아이의 행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문제행동을 보다. 토리샘의 솔직한 애정을 배우다. 첫만남 :소개, 규칙, – 예의범절 ; 아이들이..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1.13조회수 : 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