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T] 안 쓰는 양말목을 찾습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20.11.27
조회수 : 9114
새연이의 홀로서기엄마, 내가 할거야? 요즘 우리 작은아이가 가장 많이 하는 말중에 하나랍니다. 아침을 먹고 추운날씨에 잔뜩 웅크리고 있는 엄마의 모습에서 뭔가 이대로는 안돼겠다는 듯, 갑자기 옷을 찾아입고, 세수하고 양말을 가져와 혼자서 신더니만, 엄마 나 은애언니 한테 놀러 갔다 올께...... 설..
작성자 : 박영라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7054
추억의 놀이 - "사진 올렸어요~"다들 생각나시죠? 초등학교시절 오재미 만들어 온동네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던일. 각자 집에서 가져온 낡은 양말과 콩이며 팥,옥수수차 끓여먹는 볶은 옥수수,쌀(아이가 맞으면아플까봐 채연숙엄마가 챙겨오심)등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오재미을 만들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엄마들이 더 좋아하..
작성자 : 김선미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7335
멋진 가을의 표현낙엽주으러 같이 못 갔는데 예쁜 낙엽을 많이 주워줘서 고마워요. 소풍가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우리집에 왜 왔니?'등 재미있는 놀이도 많이 했다니 정말 재미있었겠어요. 열심히 주워온 걸로 이번주에는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특정한 주제보다는 마음껏 붙여도 보고 그림 물감으로 찍어..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7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