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홀: 어느 세월호 생존자 이야기〉북토크_컬렉션 버스킹 12 우리가 재난을 마주할 때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22.12.21
조회수 : 9557
[마을포럼]'인공지능시대의 일과 삶' 어떤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으세요? [2017 마을포럼] 인공지능시대의 일과 삶 느티나무도서관 1층 한복판에서 마을포럼이 열립니다. 행사에 앞서 인공지능시대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쪽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질문들이 떠오르나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마을포럼'을 위..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6.11.18조회수 : 12934
[오디오북]『노예12년』듣기_팟캐스트 '착한 낭독, 독(讀)한 일상' 목소리기부자들이 낭독한 오디오북 한번 들어보실래요? 네번째 소개할 오디오북은 솔로몬 노섭의 『노예 12년』입니다. 자유인으로 태어났지만 납치되어 12년간 노예생활을 한 남자의 이야기로 노예제도의 실상을 사실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노예12년』을..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6.10.17조회수 : 10604
민들레 독서회 후기 - 6인6색 인터뷰특강 '화' 민들레 독서회 했습니다많이들 못오신다길래 연기해야 하나 하다가 했는데 오랜만에 박선영님이 나오셨네요.. 그냥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네요^^덕분에 서로 근황 얘기하고 수다 떠느라 책 얘기는 나중에 잠깐 했습니다.그리고 다음 책은 '아이들은 왜 실패하는가' 입니다.6..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4.23조회수 : 10996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행복했습니다.책이 좋았습니다.글재주도 없고 팩트를 찾는 능력은 더군다나 부족하며 돌아서면 지워버리는 저질 기억력에도 그냥 책이 좋아서 그렇게 사람이 좋아서 그래서 느티나무 도서관의 문을 두드렸나봅니다. 제가 알고 있던 느티나무 도서관은 누구나에게 참으로 따스한 사랑방같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행복했습..
작성자 : 민아짱등록일 : 2013.03.29조회수 : 11174
설명회에 다녀와서... “두손,두팔 활짝 벌려 환영합니다”란 문구가 진정성있게 느껴지며 자원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 2009년 4월이었습니다. 지금 뒤돌아 보면 자원활동을 신청하고 개인적 상황이 맘편히 자원활동을 하기에 별로 좋지 못했음에도 열성으로 도서관에 들락거리기 시작했던 것을 보면 느티나무와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3.03.26조회수 : 10258
11월9일(금), 글쓰기 첫 모임이 있습니다.11월9일(금) 글쓰기 첫 모임이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10시30분! 느티나무도서관 지하강당에서 만나요! 요즘 SNS나 개인 웹사이트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생각을 전달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글쓰기'라 하면 막막하고 두려움 가득합니다. 생각했던 것과 글..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2.11.06조회수 : 11005
김황 아저씨에게 온 편지 & 동영상^^느티나무에 김황 아저씨가 오시던 날 온북tv에서도 사진기를 들고 찾아오셨지요. 덕분에 그날 즐거웠던 모습을 (짤막하지만^^) 동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다음날 서울대공원에 따라가고 싶어 모두들 아쉬워했는데.. 보고 싶던 코끼리 사쿠라!를 만나는 장면도 담겨있어요.^^ htt..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7.07.12조회수 : 8336
금요일 오전 느티나무 풍경입니다.요즘 느티나무 누리집에 들르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누리집에서 봤다고 마을사랑방같은 모꼬지도 물어오고, 독서회나 책또래같은 동아리활동을 궁금해 하는 분들도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멀리 있어서 느티나무에 놀러가기는 어렵지만 마음은 보낸다며 우편으로 팩스로 '후원신청서'를 꼼꼼하게 적어서..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4.21조회수 : 8925
책또래나들이 이야기야책또래를 시작한지...어느새 일곱달이 되었네? 참 빠르다~ 책또래를 하면서 '캠프'를 한번 가자는 친구들의 외침이 가실 날이 없었지. 근데...캠프를 가려하니...준비할게 좀 많아야지. 그래서 우선 하루동안 나들이를 먼저 가기로 한거야. 바로 우리 마을에 있는 '신봉리계곡'으로~ 8..
작성자 : 캔디등록일 : 2006.08.25조회수 : 7826
초보운전자의 깨달음!!수지에서 분당까지 나갈려면,, 을매나,, 맘을 졸이는지,, 난 그런 초보운전자다. 주행 연습을 할 때,,, 선생님이 자꾸 멀리 보라구 날 다그쳤다. 근데 그 말대로 하다가는 백밀러,, 룸밀러,, 몬밀런지,, 눈에 뵈는게 없었다. 그때,, 야 이 운전이 인생과 정말 비슷하구나,, 깨달았..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8331
앗, 아까운 자동차 썰매...정말 아까운 기회를 놓쳤군요. ㅎㅎㅎ 하지만...그 장면을 상상하니 석민이아빠의 개구진 모습이 더 재미있습니다. 준비하면서...운전하면서...얼마나 신나고 조심스러우셨을꼬! 영라씨의 행복한 표정, 웃음, 그리고 아이들의 함성이 그려지네요. 부럽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기회를!..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8473
snow man저녁을 먹고난 무렵, 창밖에서 담배를 피우던 남편이 빨리 나와보라며..... 아니, 언제내렸는지,소복소복 눈꽃이 하얗게 피었네요. 어느덧 창고에서 사다리며, 전선을 가지고 거실에 한가득 일을 벌이는 남편, 우리 모두는10분후에 "으악" "야호" "으으으" "야야야"....... 고무다라..
작성자 : 석민이네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8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