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글쓰기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동선멘 프로젝트 두번째 모임을 모집합니다.
동네 선배 작가와 막 시작하려는 예비 작가와의 만남과 멘토링을 통해 용인에 글쓰기 생태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첫 번째 소모임으로 <그런 엄마가 있었다> 조유리 작가와 함께 하는 '마음속 불만을 해소하는 글쓰기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1.장소: 느티나무도서관 (용인시 수지구 수풍로116번길 2)
2.일정 : 9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13시
9월 6일(수) 오전 11시 : 일상 속 불만을 토로하고 공감하는 이야기 나눔
9월 13일(수) 오전 11시: 마음속 응어리를 ‘내뱉는’ 글쓰기 연습
9월 20일(수) 오전 11시: 독자를 염두한 정제된 글쓰기 연습
9월 27일(수) 오전 11시:나만의 글 완성하고 함께 공감하기 (쫑파티 @제로쿡)
3.인원: 성인 6명
*신청자가 많으면 참여가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