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의 맨발동무도서관에서 자원활동을 하고 있는 김지양이라고 합니다.예비사서학교 공지를 보고 문의를 드렸더니, 대상이 대학생에 한정돼 있다 하시더라구요.게시판에 글 남겨 주시면 좋겠다고 하셔서 늦게나마 남깁니다.저는 대학생도 아니고, 더구나 문헌정보학과 전공자도 아닙니다.그래서 강의를 듣는데 제약이 있더라구요..저와 같은 일반인이지만 도서관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사서학교도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