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입니다.
사랑의 친구들은 1998년 외환위기로 가정이 파탄되고
굶는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만 갈 때,
당시 영부인이셨던 이희호 여사께서 무엇보다
우리사회에서 굶는 아이들은 없게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랑을 실천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이제는 고인(故人)이 되신 강원용 목사님, 강석주 스님,
김수환 추기경님이 고문으로 참여해 주셨고,
많은 분들이 이사와 후원자 그리고 자원봉사자로 함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친구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밥’을 주는데 머물지 않고 ‘꿈’을 갖게 하고,
자신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도움을 받는 사람’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올해도 10월 15일(토)~16일(일)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 한마당이 열립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바자에 들러주셔서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 나누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