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라는 책 제목을 벌써부터 접했었지만..
사는 게 여유가 없어 최근에야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보며..
목이 메여 눈물을 훔칠 때도 있었지만..
...살면서..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할 때
이 책을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힘을 내게 됩니다.
제가 사는 곳이 서울 끝자락이라 좀 멀지만..
느티나무도서관에 이이와 함께 함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서..
방문해보고 싶은데요..
주중엔 제가 일을 해서 여의찮고
토요일에 시간을 내서 가보려하는데요..
견학 신청을 해야하는 건가요?
토요일에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 건가요?
멀리서 가려다보니 다소 욕심을 내게 되네요^^;;
그 욕심 내려놓는 게 평생의 과제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