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책 모임과 재미난 활동 만들고 있어요. 수원 행궁동 사진관 [ 곧,그곳 ]에 모여 소설가 윤성희 작가님의 <날마다 만우절 > 북토크와 밉고 모난 감정에 대해 살피고 얘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소소한 복수와 단단한 위로를 함께 도모하는 마녀수프 활동이에요. 어른들의 할로윈 파티, 재미있을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