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우리 곁을 지켜온 느티나무도서관에 헌정하는
『어린 왕자』 낭독연주회
도시가 아름다운 것은, 느티나무도서관을 숨기고 있기 때문!
관현악 앙상블이 라이브로 연주하는 바로크와 고전,
낭만시대를 아우르는 클래식 음악과 어우러져, 『어린 왕자』를 낭독합니다.
지금은 어른이 된 예전의 아이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될 아이들.
느티나무의 시간을 간직한 이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