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니
한 해를 돌아보고픈 마음이 올라오는 즈음입니다.
마을을 풍성하게 하고
마을 주민의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예술활동이 올 한해 활발하게 펼쳐 졌지요?
한 해의 성과를 거두는 요즈음
지역문화예술의 지점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대학로에서 공연연출로, 우리동네에서 영화제 개막제연출로 바빴던 안경모(공연연출가)님과 남양주 진접문화의 집에서 시민예술을 실현하고 계신 조미자( 진접문화의 집 관장)님을 패널로 초대했습니다.
각각 다른 공간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두 분이 현장에서 느끼는 현재 문화예술 정책과 문화예술의 현재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용인문화예술 활성화 방안도 같이 짚어 봅니다.
일시 :11월15일 저녁7- 10시
장소 : 꿈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