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리머의 '왁자지껄 영화제', 올해의 마지막 영화는 '수라' 입니다.
군산의 한 바닷가 아름다운 생명이 사는 곳. 새만금 간척 사업에서 살아남은 마지막 갯벌인 수라.
다큐 영화 '수라'는 20년간 청춘을 바쳐 조사하고 기록한 평범하지만 위대한 시민들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수라의 이야기를 보고 듣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2월 17일 (일) 11시~14시.
- 11시 ~ 13시: 영화상영
- 13시 ~ 14시 :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오동필 단장과 대담회
*장소: CGV 용인 (처인구 금령로 86, 5층)
*관람료: 1만원 (아동/청소년 선착순 40명 무료 - 학생증 지참 필수)
*예매(사전예약 필수) : 구글 링크 => https://forms.gle/hXGs4Y5vyfyymeix5
*문의: 010-2281-0861
*텀블러를 지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