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아이의 진로를 결정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부모님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교사도 아닙니다.
바로 ‘옆집 엄마’입니다.
급변하는 이 시대에 아이를 키워야 하는 엄마들은
무엇을 보고 들으며 자녀교육을 해야 하는건지 불안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옆집 엄마’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나는 또 누군가에게 다시 그 ‘옆집 엄마’가 되어 갑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갈피를 찾지 못하는 이 세상의 모든 ‘옆집 엄마’들과 함께
학부모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한 내용으로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