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첫 시도, 시민과 행정의 협치-100인 용인 시민 원탁토론]
혹시, 용인에 살면서 아쉬움, 답답함 많으신가요?
내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의 정책이 우리 가족. 이웃의 행복과는 별 상관없어 보이지는 않으셨나요?
시에 한 번쯤 민원 넣어 보신 적 있으시다면, 누구나 "에휴..." 소리 나왔을 거예요.
이제 용인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깨어있는 시민으로 우리 가족, 우리 동네를 위한 의견도 내고, 의견을 정책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모여 다듬고 실제로 적용시켜 보고, 잘 되었는지, 잘 못 되었는지 평가도 같이 해보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정책의 수혜자나 고객이 아닌, 시정의 주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 걸음을 용인에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용인에 살고 있는 누구나, 아무리 소소한 문제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용인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시민과 행정이 함께 그 방향을 이야기하는 "협치의 시작, 100인원탁토론"에 초대합니다.
편하게 오셔요~,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가 아니라 용인시민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선착순 100명이라 접수는 필수!!
* 일시 : 12월 11일 오후 2시~5시 30분
* 접수처: 시민소통관 시민협치팀
031.324.2628. 2629
* 장소: 용인시청 컨벤션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