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배급사 필름이다가 난민주제 영화 "화염의 바다" 공동체 상영회를 합니다. 아프리카난민들이 유럽으로 들어가는 입구, 람페두사의 일상과 난민의 삶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잔 프랑코 로시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영화로 난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영화를 통해 이제 더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 난민문제를 함께 생각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