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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부산국제영화제_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5-09-25 조회수 : 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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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기간

2015년 10월 1일(목) ~ 10일(토), 10일간


상영관

6개 극장 41개 스크린(마켓과 비공식 상영작 상영관 제외)

  • 센텀시티 :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 해운대 : 메가박스 해운대
  • 남포동 : 메가박스 부산극장
주요 행사
  • 핸드프린팅
  • 마스터클래스
  • 오픈토크
  • 아주담담
  • 야외무대인사
  • 시네마투게더


주요 특징

BIFF 20년,
아시아영화의 현재와 미래가 만나다

허우샤오시엔, 지아장커,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조니 토, 에릭 쿠, 가와세 나오미, 고레에다 히로카즈, 라브 디아즈, 왕빙, 바흐만 고바디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장들이 대거 부산을 찾는다. 지난 20년 동안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성장해온 거장뿐만 아니라, 다음 20년을 함께 성장하며 아시아영화계를 주도할 미래의 거장들도 대거 부산을 찾아, 아시아영화의 허브로서 역할을 해온 BIFF 20년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BIFF 20년,
아시아영화사를 다시 쓰다

‘아시아영화 100’ 특별전은 아시아영화의 역사와 미학을 아시아의 시각과 맥락에서 조망하고 새롭게 아시아영화사를 기술하려는 시도이다. 전문가들이 참여해 위대한 아시아영화 100편과 감독 100인을 선정하는 ‘아시아영화 100’ 특별전은 아시아영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영화회고전의
야심찬 기획

‘미지의 거장, 숨은 걸작’을 발굴해 선보인다. ‘1960년대 숨은 걸작’은 박상호 감독 <비무장지대>, 이용민 감독 <살인마>, 이성구 감독 <장군의 수염>, 이봉래 감독 <육체의 문>, 이상언 감독 <현금은 내 것이다>, 이형표 감독 <명동에 밤이 오면>, 조긍하 감독 <육체의 고백>, 최하원 감독 <나무들 비탈에 서다> 등 우리가 미처 몰랐던 걸작들을 선보인다.


오픈 시네마,
대중성 강화

지난해 <위플래쉬>의 흥행 성공으로 화제가 됐던 오픈 시네마 부문은 올해도 최선을 다해 대중적 영화로 엄선했다. 인도영화 흥행기록을 경신한 판타지액션영화 <전사 바후발리>와 감동 대작 <카쉬미르의 소녀>, 중국 흥행기록을 세운 <몬스터 헌트>, 생선 인간이 등장하는 한국영화 <돌연변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과 <사랑의 법정>,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이웃집 토토로>, 대만의 청춘영화 <나의 소녀시대> 등 재미와 감동을 보장하는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아시아필름마켓,
신규 프로그램 런칭

엔터테인먼트 IP 마켓 개최는 뉴미디어, ICT 시대의 융합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아시아 대표 배우를 소개하는 캐스팅마켓을 통해서는 국제영화계 스타콘텐츠 교류의 허브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다. 중국 최고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영화제작자들의 포럼인 중국제작자포럼은 중국영화 산업과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BIFF 컨퍼런스와 포럼,
관객에게 말 걸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카데믹 페스티벌의 기능과 함께, 대중친화적인 행사를 대폭 마련하여 전문가와 일반 대중들이 함께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마련한다.
  • 관객에서 참여자로, 시네필 컨퍼런스 탄생
  • 배우, 관객에게 말 걸다, 배우 포럼 개최
  • <명량>에 이은 영화독서포럼 <국제시장>편
  • 광복 70년을 말하다, 선배감독들과 학생감독들의 라운드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