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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탁네트워크] 무담의 과학강좌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5-02-11 조회수 : 8,942

 
 
문탁 네트워크에서 '무담의 과학강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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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으로 풀어보는 전기와 원자력
 
과연 우리는 전기와 원자력 없는 세상을 꿈꿀 수 있을까요?
하지만 전기와 원자력 없는 세상은 불과 백수십 년 전 세계의 모습입니다.
우리 선조들이 살아온 세상이 바로 전기와 원자력 없는 세상이었습니다.
 
19세기 끝자락에 톰슨이 전자를 발견하면서 과학은 원자 탐구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전기가 우리 생활로 파고 들어왔고 원자력이 세상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앞에는 너무나 편하고 너무나 화려한 생활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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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빠르게 빠져든 단맛은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함께 줍니다.
전기, 원자력과 친해지면서 우리 사회는 많은 새로운 두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에너지 자원이 고갈되는 것은 아닌지 원전 사고가 또 터지는 것은 아닌지...
 
문탁에서는 작년 한 해 밀양과 함께 송전탑 문제와 탈핵에 대한 여러 고민들을 해 왔습니다.
올해에는 전기와 원자력에 대한 하승수 선생님의 강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기와 원자력에 대해 알아갈수록 풀리는 궁금증 위로 새로운 궁금증이 던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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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과학으로 풀어보는 전기와 원자력!
과학 공부도 하고 전기, 원자력 문제에 대한 이해도 넓히고...
열심히 과학 공부한 후 머리띠 동여매고 거리로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 청소년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의일정: 224()~331() 매주 화요일 저녁 730
 
참가비: 10만원(강의가 시작되면 환불하지 않습니다.)
입금계좌  하나은행 394-910025-33207 채신자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이름과 연락처를 댓글로 알려주세요.
입금하셔야 신청완료됩니다.
연락처는 강좌지기에게 문자주셔도 됩니다.(강좌지기: 풍경 010-4186-1080)
 
강사 : 무담
(컴퓨터공학전공/ 10여년간 교수를 했지만, 지겨운 거 절대로 못참는 성격 때문에 대학을 박차고 나왔다. 그 후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에 몰두중이다. / 한때 수학천재라고 불린 적도 있다지만 지금은 많이 '삭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타가 인정하는 문탁네트워크의 '이과' 대표선수다^^ )
  
강의계획
 
1 (224) : 빅뱅 우주론을 통해 본 전기와 원자력
빅뱅, 초신성, 전자와 원자핵의 탄생, 전자기력과 원자력의 정체
 
2 (33) : 근대 과학의 발전과 전자기 현상
전기의 발견, 전기와 자기, 전자기파, 직류와 교류, 열역학 법칙
 
3 (310) : 전기 에너지의 활용과 현대 문명
에너지와 전기에너지, 발전, 송전, 배전, 전기회로와 전자회로, 반도체
 
4 (317) : 원자력, 현대판 판도라 상자
원자와 양자론, 핵붕괴, 핵분열, 핵융합, 원자폭탄 만들기, 원자력 발전
 
5 (324) : 전기와 원자력에 가위 눌린 세상
화석 연료와 원자력, 자원 전쟁, 원전 사고, 핵폐기물 문제
 
6 (331) : 전기와 원자력, 지속 가능한 미래
친환경 에너지, 핵융합 발전, 에너지 절약, 분산 발전, 수소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