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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태] <께로티카>展 :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안데스 풍경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3-07-08 조회수 : 7,534

<자연과 생태 Nature&Ecology> 7월호에 소개된 전시 소식입니다.
잡지는 느티나무북까페 잡지코너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라갤러리에서 박노해 시인의 <께로티카>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안데스 산맥의 가장 높은 지대에 있는 께로스는 잉카의 마지막 후예인 께로족이 사는 마을입니다.
     이곳은 1955년에서야 마을이 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께로티카'란 마을을 찾아가는 유일한 이정표라고 불리는 꽃 이름입니다.
    <께로티카>전을 따라 시인이 담아온 께로족과 께로스 마을을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요?
    전시 7월 10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라 카페 갤러리 http://www.racafe.kr/ 을 참고하세요.
 
 
께로티카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