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총회에서 이우생협이 `이우생활공동체`로 이름이 바꼈습니다.
이 이름에 걸맞게 올해부터는 조합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도 좀더 적극적으로 만나려고 합니다.
또, 아직 좀 낯설어 하시는 분들에게 더 문턱을 낮춰서
가까이 다가 서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우생활공동체 물품위원회에서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동네장터를 엽니다.
집둘레에서 텃밭을 하시는 분들은 혼자 먹기엔 많다 싶은게 있으면
조금이라도 들고 나오시면 됩니다.(파머스 마켓이 되겠지요.)
음식을 만들어서 함께 나누고픈 분들은 만들어 오시면 됩니다.
뭔가 만드는 재주가 있으신 분들은 뭐라도 만들어 오시면 됩니다.
(매듭, 천연염색 스카프...)
지금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있으면 누군가는 필요하니 얼른 들고 나오시면 됩니다.
또, 또, 또.....
언 제 - 4월 20일 오전 11시~ 1시(2시간 동안)
- 어디서 - 해피쿠키, 이우생활공동체앞(영풍아파트 후문)
- 누 가 - 지역주민 누구나
- 무엇을 - 내가 만든 물건/ 나누고 싶은 물건/ 내가 키운 채소들......
- 어떻게 - 이우생활공동체 물품위원(고2 병록엄마 010 2429 0427)에게 사전 접수.
- 준비물 - 돗자리,모자, 마실물
- 참가비 - 단체;5,000 개인;2,000 어린이; 무료
* 함께 나눌 물건들은 이러한 것이어야 합니다.
이우생활공동체가 지향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사는
생명의 마음이 담겨 있는 물품과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가까운 먹을거리
* 해도두리-좋은 세상을 만들기위해 노력한다는 뜻입니다.
* 다음 장날은 5월 25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