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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하게 질문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 온새미로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작성자 : 온새미로 작성일 : 2021-06-29 조회수 : 4,479

2021년 여름. 

우리 곁에 아름다운 도서관

느티나무도서관에서 만나요! 

 

관객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자기소개부터 할게요. 

‘온새미’는 가르거나 쪼개지 아니한 생긴 그대로의 상태를 뜻하는 순우리말이에요. 

있는 그대로, 자연 그대로의 눈과 마음들을 만나고 싶은 예술가의 바람을 그득 담은 이름-‘온새미로’ 프로젝트의 윈드와 아침입니다. 

 

온새미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관객 여러분과 온새미로 만나기 위해 예술가가 리드하는 웜업(가벼운 신체활동)으로 시작해요. 

머리 긴 소년과 축구를 좋아하는 소녀 이야기, 시와 음악으로 너와 나의 눈이 마주하는 순간이 그림으로 담기는 공연을 선보여요. 

일상 속 젠더 다양성에 맞닿은 경험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요. ‘지금, 여기, 우리’ 대화는 소중할 것이므로, 신중하게 기록해요. 

 

✅ 대상  9세~13세 (8명)

✅ 장소 1,2회_느티나무도서관 뜰아래(B1층) / 3회_느티나무도서관 텃밭(3층) 

 

✅ 시간 

1회차_<오소록극장>으로 놀러오세요 7/6(화) 16:00~18:00  

-한 편의 시와 한 장의 그림이 있는 <오소록극장> 공연  

-관람 후, 공연예술가(진행 원드_오지후)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소록극장>은 1:1 공연으로, 참여 관객 한 명마다 관람 시간은 약 7분 소요될 예정입니다.


2회차_<닮은 친구>와 만나요 7/13(화) 16:00~18:00  

-닮은 듯 다른 두 친구 이야기, 테이블 인형극 <닮은 친구> 공연 

-관람 후, 공연예술가(진행 아침_강효정)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닮은 친구>는  모두 한자리에 앉아 관람합니다. 


3회차_나, 너, 우리 이야기 나눠 볼까요? 7/20(화) 16:00~18:00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마련했어요! 

작은 극장 공연 <오소록극장>(윈드)+테이블 인형극 <닮은 친구>(아침)과의 만남을 통해 느낀 

‘나, 너, 우리’, 저마다 떠오른 경험, 생각을 마음껏 나눠 주세요. 그리고 그 소중한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아주 커다란 도화지를 만날 거예요. 

 

세 번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청소년을 기다립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1. 마스크를 꼭 쓰고, 손을 소독합니다.

2. 도서관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방문 기록을 작성합니다.

 

* 개인정보 동의/보호자 동의를 받습니다. 

관람에 참여하는 여러분과 예술가 간의 대화를 아카이브합니다. 

! 동영상 X 사진 촬영 X 녹음 O 대화 내용의 유출, 공유하지 않습니다. 

! 녹음 파일의 보관과 취급을 철저히 하며 적정 시기에 안전하게 폐기합니다. 

 

✅ 신청방법 

구글 폼 https://han.gl/C6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