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도서관 자원활동가들은 자원활동가회를 4월 29일로 해산 하였습니다.4월15일 도서관의 2013년 도서관 자원활동에 대하여 라는 공지에서와 같이 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자원활동가 총회는 무산되었습니다.비겁한 변명을 절차라 우기는 도서관에 우리의 뜻을 전달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으로 4월 29일 자원활동가들이 스스로 모여 총회의 자리를 가졌습니다.그간의 도서관측과 자원활동가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을 알려 드리고, 한 분 한 분 자신들의 소감이나 의견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울먹임, 혼란스러움, 분노 등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원활동가들은 웃음으로 그 자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또한 우리 자원활동가들은 이 날을 "자원활동가의 날"로 선포하고 매년 4월 29일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다시 만날 것을 약속 하였습니다.비록 참석..
작성자 : 김미성
등록일 :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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