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요! 느티나무도우미~사랑방에 글쓰기가 안돼...여기에 올립니다.느티나무에서 자원활동하고 있는 채현숙입니다.신입회원...아니고 구 회원입니다^^얼마전 시작하신 분이 저와 같은 이름을 갖고 계시다고...40년 넘게 살다 저랑 똑같은 이름 가진 분을 처음 만나네요^^수요일마다 4시에 열리는 이야기극장.다음주 21일이면 500회가 되네요.12년째 상영하고 있어요.세월을 돌이켜보니 이야기극장을 함께 했던 이야기엄마들,그리고 느티나무에서 함께 했던 '옛날 도우미'들이 떠올랐습니다.10여년이 흐른 지금도 수지 여기저기서 살고 있는 그들,지나가다 혹은 어딘가에서 문득 마추지는 반가운 얼굴들,지금도 느티나무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들,어딘가에서 자리잡고 우리를 그리워하고 있을 그들...보고 싶어요~그런데, 지금..

작성자 : 춤꾼바라기
등록일 : 2011.09.17
조회수 : 6237

담주에 동천동으로 이사갑니다~^^4살배기 딸래미를 둔 직장맘이랍니다~다음주에 동천동으로이사를 가게됐는데..동천동에 아이와 함께할수 있는 좋은 공간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네요~^^꼭 한번 울 딸래미 데리고 가보려고 합니다~^^

작성자 : 강선영
등록일 : 2010.04.13
조회수 : 6604

방금 ebs에서 관장님을 뵈었네요!!관장님! tv 잘~ 봤어요!!관장님 책을 읽을때나 도서관에 갈때나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하게만들더니만~~오늘 또한 "역시나!" 였습니다.자분자분 핵심을 콕콕 찌르는 말솜씨에 감탄했더랬지요. (안 떨리셨어용??ㅎㅎㅎ)다음 편도 기대만빵입니다. 도서관에서나 tv를 통해 본 관장님 모습이 "그 모습 그대로"여서 좋았습니다.늘~ 깨어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네요. 다음주에 뵈요~~

작성자 : 박은영
등록일 : 2010.03.05
조회수 : 6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