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인디다큐페스티벌 * 올해의 초점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제작된 다큐멘터리 중 인디다큐페스티발이 주목하는 작품을 통해 다큐멘터리의 비전과 현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평생을 한 곳에서 살아 온 아흔 셋 노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물속의 도시’에 대한 탐험을 그린 <물속의 도시>, 처음으로 학생들보다 많이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들을 가르치게 된 교사들을 관찰자적 시점에서 담아낸 <뜻밖의 수업>, 삶의 끝에서 잠시 머물며 이별을 준비하는 호스피스를 통해 ‘살아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목숨>, 영화의 존재론 그리고 오늘날 영상문화 전반에 대해 시청각적인 자료들을 활용하며 비평적으로 접근해 보려는 시도 <오디오 비주얼..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5.03.17
조회수 : 6460

[문탁네트워크] 무담의 과학강좌    문탁 네트워크에서 '무담의 과학강좌'가 열립니다. http://www.moontaknet.com/mt_lecture_board/740653      과학으로 풀어보는 전기와 원자력   과연 우리는 전기와 원자력 없는 세상을 꿈꿀 수 있을까요? 하지만 전기와 원자력 없는 세상은 불과 백수십 년 전 세계의 모습입니다. 우리 선조들이 살아온 세상이 바로 전기와 원자력 없는 세상이었습니다.   19세기 끝자락에 톰슨이 전자를 발견하면서 과학은 원자 탐구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전기가 우리 생활로 파고 들어왔고 원자력이 세상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앞에는 너무나 편하고 너무나 화려한 생활이..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5.02.11
조회수 : 7825

아이들의 진정한 멘토! 교사들을 위한 겨울연수가 곧 시작됩니다.[행복한연수원 겨울방학 현장직무연수 ] 아이들의 진정한 멘토!! 교사들을 위한 겨울연수 아이들의 환호성과 함께 시작되는 겨울방학! 교사로서의 1년의 삶을 돌아보며 소진 되었던 에너지를 충전하는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겨울방학에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행복한연수원]에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 교사로서 아이들이 갖고 있는 고민의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배우고 나눌 수 있습니다.  밝은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아이들과 만나는 선생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 새로운 직무연수 소식! 1. 나도 성교육 샘! 우리 아이들 바로 알기 2. 학급아동의 문제행동 심층적으로 다루기 3. 강유원선생님의 말..

작성자 : 에듀니티
등록일 : 2011.12.10
조회수 : 7187

[생명의숲]청소년 겨울캠프에 함께 해주세요!             눈 내리는 숲과 정겨운 할아버지의 웃음소리  모닥불 냄새와 따끈한 군고구마를 함께 먹으며 나누는 이야기  따뜻한 마을의 풍경이 그리워지는 겨울입니다.  생명의숲은 사춘기, 길 찾기의 어려움과 즐거움 속에 있는 중학생 친구들과 함께  눈덮힌 숲의 풍경이 있는 명달리생태산촌마을로 청소년 겨울 숲캠프를 떠납니다.  높은 점수와 낮은 자신감, 평가와 경쟁, 불확실함.. 모든 것을 날려버리고  숲에서의 새로운 발견이 함께 할 캠프에 중학생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장소 : ..

작성자 : 생명의숲
등록일 : 2009.12.28
조회수 : 7936

(으~화) 매일 한권씩 신간 도서의 요약정보를 보내주는 서비스   [Reading Mail No. 1] 2009. 7. 7. 화요일 From . 민영 독서메일은? 안녕하세요? 지∥화∥자 독서클럽입니다. 지혜롭고 화끈하고 자애로운 사람들이 되어 우리 사회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독서클럽을 통해 책을 읽으면서 그 결과를 독서메일로 나누기 원합니다. 쏟아 지는 정보를 선별하여 멋진 정보로 재구성하여 보내는 메일입니다.   지화자 공지사항 드디어!!! 독서메일 발송 시작 안녕하세요! 이번 저희 지화자 독서클럽에서는 매주 읽는 책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정리하여 책읽..

작성자 : 지화자
등록일 : 2009.09.30
조회수 : 9719

느티나무 도서관 뜰에 왔어요. 이송은 신고합니다 ! ^^출근 시간, 8시를 향해 가는 도심의 차 안은 분주합니다. 9월 24일, 그날도 못 챙긴 아침을 대신해 줄 떡을 먹으며, 한 편으로는 강의 일정을 챙기느라 분주히 움직이는데, 교통방송에서 느티나무 도서관 얘기가 흘러나왔습니다. 5분 남짓, 박영숙 관장님의 조용조용한 이야기에 몰입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10년 전에 시작했다는,  슬라이드로 보는 그림책, 그것이 400회를 돌파했다는 소식,매 주 모여들 아이들과 어른들, 기대에 찬 어둠, '딸각 딸각' 영사기 넘기는 소리, 화면을 응시하는 눈길들, 함께 하는 사람들의 숨소리... 여러 가지 들이 상상이 되더군요.어쩌면 전날 책사회 포럼에서  뵈었을지..

작성자 : 송아지
등록일 : 2009.09.26
조회수 : 7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