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2016동막골두꺼비학교 습지지킴이 모집_용인환경정의2016 "동막골두꺼비학교 습지지킴이"를 모집합니다. 개발에 의해 점점 사라져가는 습지에는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용인시 고기동에 있는 무논 습지에는 해마다 두꺼비가 찾아와 산란을 하고, 멸종위기 2급 대모잠자리가 찾아옵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는 습지보전을 위하여 2013년부터 고기동 습지를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습지 보전을 위해서는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습지를 모니터링하고, 수서생물 및 두꺼비의 한살이를 함께 관찰할 습지 지킴이를 모집합니다. 우리의 관심이 습지와 자연의 생물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신청은 링크된 신청서에 해 주시고, 궁금한 점은 홈페이지 댓글로 문의해 주세요.  ● 활동기간 : 2016년 3월~11월 ..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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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2016 랄랄라숲지킴이 모집_용인환경정의2016 랄랄라숲지킴이를 모집합니다. 용인환경정의 랄랄라숲지킴이 활동은 숲해설가 선생님과 인근 숲에서 활동합니다. 아이들이 숲에서 직접 보고 느끼면서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더 나아가 자연과 환경에 대해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길 바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신청은 링크된 신청서에 해 주시고, 궁금한 점은 홈페이지 댓글로 문의해 주세요. ● 활동기간 : 2016년 3월~11월 ● 활동장소 및 시간    - 대지산(죽전지구) :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10~12시    - 광교산(수지지구) :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10~12시   - 덕암산(흥덕지구) :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10~1..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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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발_부아산 지키기 시민 모임안녕하세요? 한 업체가 용인 기흥구 지곡초등학교 앞 부아산을 뚝 잘라서 콘크리트 혼화제 연구소를 짓겠다고 합니다.  소중한 자연환경이 사라지고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 받을 위기에 처해있지요.  부아산을 지키려 주민들이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기에우리들, 우리 시민들도 "함께"라는 마음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숲길 걸으며 이야기 나누고 숲속 생명들도 살피며 우리 동네 숲 부아산을 지키는 일에 힘과 마음을 모아보려고 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 일시 : 6월 28일 (일) 오후 2시~6시 ♠ 장소 : 지곡초 앞 부아산 ♠ 대상 : 누구나(가족 참여 환영) ♠ 집결 : 지곡초등학교 운동장 2시 ♠ 내용 * 인사 나누기 _ 지곡초 ..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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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용인시민신문 2015.02.13]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이정현(용인환경정의 사무국장/본지 객원논설위원)  70년 된 상수리나무가 있었다. 그 나무에 어느 날 사람이 올라갔다. 나무 위 한 평 천막 아래로는 “대지산은 살고 싶다”라고 쓴 현수막이 드리워졌다. 나무 둘레 숲 속에서는 대지산 보전을 요구하며 주민들이 금줄 치기, 맨발 걷기, 그림 그리기 등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름 모를 시민들의 지지와 격려가 이어졌다. 시민불복종 의지를 온몸으로 표현했던 활동가는 나무 위에서 17일을 살다가, 정부로부터 보전 약속을 받고서야 내려왔다. 나무에 오르기 전 주민들은 엉터리 환경영향평가 등 개발의 근거가 되는 사안에 대해 이미 문제를 제기했었다. 하지만 정부와 사업자는 주민들이 제시..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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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금) 세월호 유가족 초청 용인시민 간담회일시: 11월 19일(금) 11시 장소: 용인아이쿱 동천공간 마중 (자연드림동천점 3층)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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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마을협동조합 <한여름밤의 꿈>용인마을협동조합 ＜한여름밤의 꿈＞ -조합원 한마당에 초대합니다 (7월 26일)  http://cafe.daum.net/foodyongin/pCWy/59 .bbs_contents p{margin:0px;}     무더운 여름입니다. 올해 다양한 활동으로 조합원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려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함께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마을협동조합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주신 조합원, 회원분들과 함께 돼지 한마리 잡아 잔치를 하려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 오세요. 한여름 저녁 야외에서 푸짐한 저녁식사와 회원들간의 친교의 시간도 준비합니다.   일시 : 7..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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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환경정의] 2014년 '랄랄라숲지킴이' 모집2014년 '랄랄라숲지킴이'를 모집합니다. 용인환경정의 주관 “랄랄라숲지킴이” 활동을 3월부터 시작합니다.마을 숲을 아끼고 지키는 일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하지요.우리 동네 숲에서 풀꽃, 나무, 곤충 등 아름답고 소중한 자연을 느껴보고 지킴이로서 숲을 지켜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 활동기간 : 2014년 3월~11월 ● 활동장소 및 시간     - 광교산(수지지구) :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10~12시   - 덕암산(흥덕지구) : 매월 셋째 토요일 오전 10~12시           &n..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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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환경정의]“동막골두꺼비학교” 시민모니터링단 모집“동막골두꺼비학교” 시민모니터링단 모집합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 자연생태 및 환경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4 ‘동막골두꺼비학교’를 개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수지구 고기동에는 두꺼비, 개구리, 맹꽁이 등 다양한 양서류가 살고 있습니다.주변에 물, 식물, 곤충 등 다양한 생물들도 함께 살고 있지요. 이곳 습지를 거점으로 생태계의 변화를 깊이 있고 폭넓게 공부하고 조사하며 자연생태 및 환경보전에 대해 같이 나누고 알아가고자 합니다. ♤ 활동기간 : 2014년 3월 ~ 11월              3~4월은 1,3,4주 화요일 오전 10시..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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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자연학교] 숲 오감체험, 자연에서 함께 크는 아이들 - 모집 안내올해도 [자연에서 함께 크는 아이들, 숲 오감체험-새봄자연학교]가 3월부터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분당 중앙공원과 둘레 숲 등을 중심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며 자연체험과 자연관찰, 생태놀이와 전래놀이, 생태미술이 한데 어우러집니다. 또래 친구들과 재잘재잘 숲 속을 걸으며 몸을 움직이다 보면 아이들의 얼굴에는 금세 생기가 넘칩니다.즐겁게 어울리며 서로 호기심을 나누고 생태적 감수성과 관찰력을 키우는 아이들의 얼굴에는어느새 환한 웃음이 번집니다.아이들의 평생을 뒷받침해 줄 창의력, 배려와 존중 등의 미덕들이 유년의 숲 속에서 새싹처럼 자라납니다. 서로 어울리고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부모님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2014년 ..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4.02.07
조회수 : 6781

[우포자연도서관] 우포자연도서관의 벽과 기둥이 되어 주세요     건축가의 관점에서 쓴 도서관 탐방기 <도서관산책자>의 저자 강예린, 이치훈님이 현재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 세워질 "우포자연도서관" 건립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4년 1월8일~2월12일 (매주 수요일 저녁7시30분),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이 기획한 '인문정신과 공공도서관' 강좌가 푸른역사아카데미에서 열립니다. 강예린 건축가는 '도서관을 사유하는 건축가, 공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의합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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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태] <께로티카>展 :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안데스 풍경<자연과 생태 Nature&Ecology> 7월호에 소개된 전시 소식입니다. 잡지는 느티나무북까페 잡지코너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라갤러리에서 박노해 시인의 <께로티카>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안데스 산맥의 가장 높은 지대에 있는 께로스는 잉카의 마지막 후예인 께로족이 사는 마을입니다.      이곳은 1955년에서야 마을이 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께로티카'란 마을을 찾아가는 유일한 이정표라고 불리는 꽃 이름입니다.     ..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3.07.08
조회수 : 6758

4월20일(토) 동네장터(해도두리)가 열립니다 올해 총회에서 이우생협이 `이우생활공동체`로 이름이 바꼈습니다.이 이름에 걸맞게 올해부터는 조합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도 좀더 적극적으로 만나려고 합니다.또, 아직 좀 낯설어 하시는 분들에게 더 문턱을 낮춰서 가까이 다가 서려고 합니다.그래서 이우생활공동체 물품위원회에서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동네장터를 엽니다.집둘레에서 텃밭을 하시는 분들은 혼자 먹기엔 많다 싶은게 있으면 조금이라도 들고 나오시면 됩니다.(파머스 마켓이 되겠지요.)음식을 만들어서 함께 나누고픈 분들은 만들어 오시면 됩니다.뭔가 만드는 재주가 있으신 분들은 뭐라도 만들어 오시면 됩니다.(매듭, 천연염색 스카프...)지금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있으면 누군가는 필요하니 얼른 들고 나오시..

작성자 : 행복한달
등록일 :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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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도서관에 대한 단상옛 속담에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라는 말이 있지요.한 그루 나무를 잘 자라게 하려면  때로는 곁가지는 가지치기도 하고 잘 정리해 주어야 더 아름드리 큰 나무로 자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릇된 판단으로 본가지들을  겁없이 툭 툭 쳐 내 버리면 그 나무는   결국 더위를 식혀 줄 그늘도,  서늘한 바람도 품을 수 없는, 덩치만  앙상한 나무로 남게 되겠지요.  더 이상 그 나무는 느티나무라 불릴 수 없습니다. "같이, 더불어, 누구나."느티나무 도서관에 오면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누구에게서나 공감되는 말들이었습니다.서로가 애써 말로 설명하고 확인하지  않아도..

작성자 : 김은실
등록일 : 2013.03.23
조회수 : 6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