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본 커뮤니티에서 미래를 엿보다 _함께여는교육연구소 일본 커뮤니티에서 미래를 엿보다. 공동체와 커뮤니티 경험이 불안한 미래 사회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이를 탐구하고자 함께여는연구소는 지난 해에 이어 이번에도 일본으로 떠나고자 합니다.  지역 공동체 안에서 건강한 마을 경제 순환을 위해 노력하는 시골빵집을 찾아 주인장이 상상하는 순환하는 경제와 지역 공동체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나눕니다. 또한 인근의 온천 마을에서 묵으면서 일본의 일상을 체험해 봅니다. 미에현 스즈카시에서 도시형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스즈카 커뮤니티 방문하여 그들이 어떻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지 알아봅니다.  그리고 제주 해녀 출신이자 막걸리 연구자인 일본인 오사카 시립대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여행입니다. 자세한..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7.12.13
조회수 : 7057

2011년 이우생협 단오잔치^^요즘은 단오를 큰 명절로 안치지만... 예전에는 단오에 차례를 지낼 정도로 큰 명절이었답니다!! 농촌에서는 파종과 모내기를 마치고 다음 농번기까지의 휴식기에 있어 온 동네 구성원들이 풍성한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던 날이었지요. ^^하여 2011년에도 어김없이 이우생협에서 단오잔치 한마당을 준비했습니다. 원래 단오는 음력 5월 5일이니까 올해는 양력으로 6월 6일입니다만 현충일이기도 하고 연휴의 끝날이기도 하여 이틀 먼저인 6월4일(토) 에 단오제를 엽니다.특히 올해 단오잔치는 이우공식 풍물패 악연의 흥겨운 길놀이로 문을 엽니다. 거기에 엄청난 상품이 걸려있는 씨름과 제기차기, 축구시합등 재밌는 놀이마당과 더위를 물리치는 단오부채만들기, 단옷날 양기 담은 쑥향주머니 만들기, ..

작성자 : 행복한달
등록일 : 20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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