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여러분, 힘내십시요!아래 금요일 설명회에 대해 문의한 사람입니다.글을 올리고 나서 다시 게시판들을 좀 둘러봤습니다. 눈도장 게시판은 정말 기가 막히는구요. 이런 글은 관리자가 삭제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대출반납시간 변경에 대해서도 왜 그렇게까지 항의가 빗발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 데리고 가기에 참 편한 공간이라서 느티나무에 늘 고마운 마음이었지만 주말엔 꽤 시끄럽고 아이도 돌보느라 책을 볼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몇 번인가 퇴근길에 신간이나 밤에 볼 dvd를 빌리러 갔다가 눈에 띈 책을 읽고 온 적이 있는데, 후원으로 운영하는 도서관이라면서 밤늦게까지 문을 여는 것에 고마워하고 있었습니다.저도 지난주 책을 빌리면서 시간이 바뀐다는 안내..
작성자 : 이용자
등록일 :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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