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l 2018.7.21 (토) 늦은 6시~
장소 l 느티나무도서관 1층 한복판
"그냥 요즘 좀 우울해서요"
"슬픔, 불안 같은 감정을 꼭 정신질환으로 분류해야 하나요?"
"가까운 사람이 우울증에 걸렸는데,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죽고 싶은데 떡볶이는 먹고 싶어요"
"자살 유가족 심리부검?"
이번 포럼은 정신건강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찾아보고 물어보고 귀 기울여 듣는 자리입니다.
다른 시선과 경험들이 만나 공명하고 영감을 주고받으면 좋겠습니다.
레퍼런스 패널이 함께 합니다. 또 어떤 상상과 질문을 만날지… 가슴이 뜁니다.
진행 권선희 (용인시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
레퍼런스패널 김현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성장학교 별 교장)
정춘숙 (국회의원, 전 여성의 전화 대표)
컬렉션
1. 정신질환에도 사회적 맥락이 있다 https://goo.gl/Kc8fjA
2. 우울증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https://goo.gl/sXxkd9
질문게시판을 도서관 1층 한복판에 세워 두었습니다.
머리 속이든, 마음 속이든 내 안의 소리를 공유해주세요.
채팅 내용은 느티나무도서관 1층 한복판 '질문 게시판'에
공유하고 포럼에서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1. 채팅방 추가 → 오픈채팅방 클릭
2. "마을포럼 질문 게시판" 으로 채팅방 검색
3. 익명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입법 자문 Q&A
정신건강과 관련된 법안에 대해 정춘숙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입법과정, 법제개선 등을 질문하는 시간입니다.
십시일반
찐 옥수수, 시원한 아이스티 한움큼.
나눠 먹을거리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느티나무도서관재단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풍로 116번길 22 느티나무도서관 T. 031.262.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