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낭만-쑈 낭독극장 (3:00)
우리 선배시민과 이웃들이 매주 소리내어 읽어오던 희곡,
<소녀가 잃어버린 것>, <Love So Sweet>을 드디어 공연으로 보여드립니다!
일요일 오후 따끈한 떡 나누며, 낭독극의 웃픈 감동에 빠져보아요~
2. 영화 '수라' 공동체상영 + 감독과의 만남 (4:00)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동체상영 지원작 <수라>
마지막 갯벌 ‘수라’의 새들을 찾기 위해 오늘도 집을 나서는 ‘동필’과 그의 아들 ‘승준’.
오래전 갯벌에 관한 다큐를 만들다 포기했던 영화감독 ‘윤’은 이들을 만나 다시 카메라를 든다.
말라가는 ‘수라’에서 기적처럼 살아남은 도요새, 검은머리갈매기, 흰발농게…
청춘을 바쳐 이들을 기록해온 사람들의 아름다운 동행 ‘수라’에 희망의 물길이 차오른다!
*영화가 끝난 후 '황윤' 감독님과의 만남이 이어집니다.
✦ 일시
2024년 12월 8일 (일) 늦은 3시~
✦ 장소
느티나무도서관 1층 한복판
✦ 신청
신청하기 클릭!
✦ 문의
☎ 031-262-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