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낭+독회]
어느 날 지은이 앞에 고양이 한 쌍이 나타났다.
할 말이 있어 찾아왔다는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 부부.
고양이 부부는 지은이 집에까지 찾아와 엄마를 놀라게 하는데...
송미경 작가의 흥미로운 동화 <나를 데리러 온 고양이 부부>를
여럿이 같이 감상하는 낭독회입니다.
2019년 8월 10일(수) 늦은 2시
느티나무도서관 1층 한가운데
준비한 사람은
도서관을 사랑하는 십대들
입니다.
많이많이 오세요^^
* 동화 <나를 데리러 온 고양이 부부>는 <돌 씹어 먹는 아이>(문학동네)에 수록된 작품입니다.
* 포스터에 쓴 이미지는 안경미 님이 그린 삽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