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포럼] 먹고사는 일에서 민주주의, 라고요? - 대안경제&대안에너지
"모두의 것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
"에너지 자립마을,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기본소득이 생겨도 나는 열심히 일할 것 같은데요?"
"협력하는 경쟁?"
먹고사는 일에서 나는, 우리는 얼마나 '민주적'일까요?
대안경제, 대안에너지를 중심으로 더 나은 삶, 살 만한 마을을 만들 길을
함께 알아보고 묻고 모색해보려 합니다.
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늦은5시~7시반 느티나무도서관 1층 한복판
진행: 노명우 (아주대 사회학과 교수)
레퍼런스 패널: 이진우(서울에너지공사), 조형근(경제사회학자)
-마을포럼은...
찾아보고 물어보고 귀기울여 듣는 자리입니다.
다른 시선과 경험들이 만나 공명하고 영감을 주고받으면 좋겠습니다.
레퍼런스 패널이 함께 합니다. 또 어떤 상상과 질문을 만날지... 가슴이 뜁니다.
*2017년 한 해는 마을, 시장, 배움과 같은 일상 속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십시일반 다과회, 함께 해요!
귤 서너 알, 붕어빵 한 봉지, 커피믹스 한 움큼! 먹을거리도 조금씩 모아서 함께 나눕니다.
-느티나무도서관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풍로116번길 22
전화: 031-262-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