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코앞입니다.
누구를 뽑을지도 고민이지만
어떻게 민주주의를 살아갈지 함께 생각해보려 합니다.
좀 더 밝은 눈으로 사회를 읽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모색하는 두 번의 만남.
첫 만남은 주로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둘째날은 청소년들을 위해 공익법인 ‘정체청세’에서 마련합니다.
01 M.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치> 읽기
4/26(수) 저녁 7시 ~ 8시반
느티나무도서관 (1층 열람실)
진행: 차명제 교수 (느티나무도서관 운영위원장/한일장신대학교 NGO정책대학원 교수)
주최: 느티나무도서관
*직업 정치가의 자질과 윤리부터, 정치의 본질과 소명까지 접근하는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함께 읽습니다.
시민 각자가 생각한 지점에 대해 서로 자유롭게 묻고 이야기 나눕니다.
02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삶의 기술
5/14(일) 오후 5시 ~ 7시
느티나무도서관 (1층 열람실)
대상 : 청소년, 시민
참여방법 : 전화․ 문자 접수 신청 (인디고서원 유진재 팀장 010-6576-1565) / 당일 접수 가능 (무료)
주최·주관 : 인디고서원, 공익법인 정세청세
후 원 : C Program, 공익법인 정세청세
*주최측 행사 소개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 <인디고 서원>과 공익법인 <정세청세>는
전국의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희망과 정의의 가능성을 열어가기 위한
무료 인문학 강연회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삶의 기술’을 개최합니다.
살아있는 민주주의란 우리에게 삶의 원동력을 주고 자유를 되찾게 하는 삶의 원리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할 때 세계는 정의로워질 수 있습니다.
이번 인문학 강연회를 통해 우리 삶의 주인이자 공동체의 주인으로서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실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