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용인민주시민교육 마지막 포럼을 진행합니다.
참으로 치열한 삶을 살았던 세계적인 음악가이자 열린 민족주의자였습니다.
올해 윤이상 탄생 백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기념 음악회와 학술대회가 열렸고
용인에서도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선생님을 기리는 음악포럼을 개최합니다.
이 포럼에서는 우리에게 평소 생경한 현대음악을 직접 듣고
해설을 통해 쉽게 낯선 음악을 이해할 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모시는 두 분은 한국 최고의 윤이상 전문가들로서 참으로 모시기 힘든 분들입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윤이상의 음악세계를 이해하고
민족주의자로서의 지난한 삶을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7. 12. 16. 토 오후 5시
장소: 느티나무도서관 지하 뜰아래
"작곡가 윤이상" 포럼을 마친 후 같은 자리에서
<용인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창립총회>가 열립니다.
12월 16일 오후 7시 30분 드디어 기다렸던 용인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창립총회가 열립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우리가 용인과 대한민국의 성숙한 민주주의 건설의 주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7년 한 해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용인에서의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관심갖고 참여해 주셨으며 그 결실을 16일 창립총회로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합니다.
일시: 12월 16일 19시 30분
장소: 느티나무도서관 지하 뜰아래
*<포럼1. 평화를 품은 집을 찾아갑니다> 신청하기
신청 마감 및 종료되었습니다.
**<포럼2. 작곡가 윤이상>은 별도의 신청 없이 도서관으로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