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여는 창] 7월 전시
농사를 시작해 볼 마음
밭에 앉아 흙과 풀을 만지는 것, 씨앗에서 싹이 트는 순간, 작물이 훌쩍 자라서 수확할 수 있을 때,바로 수확해서 먹는 맛, 우리 작물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만날 때,
햇볕 아래에서 땀 흘리는 것, 허리 펴면서 바라보는 풍경, 자연에 가까이 있는 것.
『농사가 재미있어서』 안선화, 김신범(목수책방) P.206
농사 생초보부터 내공 쌓인 도시 농부까지!
농사에 재미들린, 재미 들릴! 베짱이 농부들을 위한 전시를 엽니다.
내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을 나누는 코너도 놓치지 마세요.
7월 31일까지 느티나무도서관 1층에서 만날 수 있어요.